로맨티시즘
로망띠끄
총 3권완결
4.0(2)
사랑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던, 지나치게 가벼워 보이던 여자, 한세희. 왜곡된 사랑에 대한 시선으로 마음을 다쳐버린 진중한 남자, 이석훈. 그들이 제각각 자신들의 답답한 친구, 은빈과 서진을 위해 큐피드로 뭉쳤다. 그런데, 어째서 이 큐피드끼리 점점 가까워져 가는 거지? * “자고 싶어?” 거듭된 그녀의 구애에 석훈이 가소롭다는 듯 웃음을 지으며 물었다. “... 네?” 맹수가 우리에 잡아 놓은 사냥감을 먹기 위해 덤벼오는 듯, 우두커니 서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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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인
이지콘텐츠
4.1(512)
1. Can you let me in “20살. 고등학교 중퇴, 절도, 집행유예…… 너 뭐 하다 굴러들어온 녀석이야?” “사는 게 엿 같아서 막 굴러먹고 다녔어요.” 돈은 넘치도록 많지만 몸이 묶인 남자와 가난에 허덕여 돈에 묶인 여자. 그중, 누가 더 행복한 걸까. 2. Nothing better “같이 있고 싶고 만지고 싶고 키스하고 싶고 더한 것도 하고 싶어.” “결국 한번 자자는 거네.” 나미브 사막 한가운데, 당신은 잠시 부는 바람일까
소장 2,000원
총 23화완결
4.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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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길
우신북스
총 2권완결
4.5(17)
이봄, 그리고 지윤혁. 그 남자, 지윤혁에겐 약혼녀가 있었다. 그런데 이 남자, 봄을 보고 자꾸 웃는다. 설레면 안 되는데, 걷잡을 수 없는 마음은 이미 사랑으로 변해 있었다. 이여름, 그리고 박하영. 아이 둘을 키우며 도장을 운영하는 싱글 대디 여름의 앞에 나타난 눈부신 하영. 그런데 이 여자, 상처가 너무 많다. 자신이 지켜 줘야 할 것만 같다. 이가을, 그리고 한시준. 가을은 뭐든지 느리다. 그런데 한시준, 이 남자만은 모든 게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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