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펭귄
마담드디키
총 2권완결
4.3(84)
결혼이라는 건 추호도 생각하지 않았던 남자, 아드리안 시모어 클라이튼. 그리고 남자는 다 똑같다고 생각했던 여자, 일레인 오르시안. 그런 그들에게 피할 수 없는 '결혼'이 닥쳤다. “백작과 혼인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과는 별개로, 오르시안 양과 계약서를 작성하고 싶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는 누구에게도 발설 금지. 그리고 계약서상의 조항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파혼, 혹은 식이 거행된 이후라면 이혼을 조건으로.” “좋아요. 각하의 조건을 들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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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주
로망띠끄
3.9(39)
오랜 짝사랑 끝에 찾아온 것은 실연. 게다가 부끄러웠던 순간을 하필 정지욱이 듣게 된다. 그리고 2년 후. 하늘에서 날벼락이 떨어지듯 소월은 할아버지의 뜻에 따라 정략 약혼에 휘말리게 되는데…….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사랑이야기. 약간의 병맛(?)이 가미된 고품격(?) 성장형(?) 로맨스. [1권 중에서] “잘한다.” 지욱은 할 수 없다는 듯 소월을 등에 업었다. 일단 차가 있는 곳까진 이렇게나마 이동을 해야지 별 수 없었다. 지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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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
북팔
총 4권완결
3.3(3)
사람마다 이성에게 다가가는 방법은 각각 다르다고 한다. 어떤이는 자신이 밀고나가는 대로 자기 마음대로 훌쩍 다가가고,또 어떤이는 상대방이 오기를 기다린다. 차마 직접 다가갈 용기가 없어서. 나역시 그런 사람 중 한명이었다.차마 직접 다가갈 용기가 없어 상대방이 오길 간절히 바라는 사람. 하지만 당신은 달랐다. 본래의 성격은 전혀 그렇지 않으면서 본인의 본래 성격대로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밀고나가는 게 아닌,소중하고 또 너무나 소중해 차마 섣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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