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
모던
0
전남친에게 배신을 당하고, 우여곡절 끝에 대기업에 합격한 그녀. 그곳에서 만난 완벽한 본부장은 세아를 자꾸만 신경 쓰이게 만든다. 도대체 정체가 뭐지? 그에게는 뭔가 비밀이 있는 것만 같다. “이 이상 더 들으면 이세아 씨 신변이 위험해질 수도 있어요. 그래도 들을 겁니까?” “이미 신변에 위협받을 이야기를 들어버린 것 같은데요.” 사내에서 펼쳐지는 위험천만한 오피스 로맨스!.
소장 4,000원
한봄이
와이엠북스
총 3권완결
4.3(3)
“이러면…… 안 돼요.” “왜. 내가 전남편이라서?” 2년 만에 상사로 다시 마주하게 된 전남편, 차유헌. 계약 부부 시절 무정하고 차갑기만 했던 그가 이혼 후 180도 달라진 채 서은의 앞에 나타났다. “전부 핑계처럼 들리겠지만, 당신이 옆에 없으니까 그제야 알겠더라고.” 유헌의 위험한 집착은 사내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상무님, 왜 이래요!” “채 팀장. 예전에 여기 좋아했잖아요.” 그가 서은을 벽으로 밀어붙이고 뜨겁게 입을 맞췄다. 누구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200원
에코즈
로망띠끄
3.0(1)
아주 오랫동안 소꿉친구를 짝사랑한 지안, 그런 지안의 스물아홉 생일날 소꿉친구 유찬은 새로운 여자친구를 데려온다. “정말 바보 맞네. 생일 축하해. 유지안.” 씁쓸한 생일을 보내고 있을 때, 지안의 앞에 나타난 건 세강이었다. 이 남자는 그때도 지금도 소꿉친구 때문에 힘들어하는 지안의 곁에 당연하듯이 함께 있었다. 짝사랑에 지쳤으나 여전히 짝사랑을 진행하는 지안은 세강을 밀어내지만, 세강은 밀릴 생각이 없는 듯 손바닥 위의 꽃잎처럼 조금씩 지안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카밀라 외 2명
아이즈
3.5(20)
<한 여름 밤의 꿈> 카밀라 저 견습 마녀 비비안은 우연히 오게 된 엘프들의 축제에서 맡게 된 최음나무 가루로 인해 욕정을 느끼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지내게 되고 그 남자는 다름 아닌 엘프족 차기 후계자 아리엘이었다. “내 집에선 알몸으로 그대를 안을 겁니다, 비비.” 심장이 쿵쾅거리는 건 대체 어느 쪽일까. #서양풍 #판타지 #원나잇 #선임신후결혼 #인외존재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 #인외남 #엘프남 #능력남 #계략남 #
소장 3,500원
틸다킴
동아
4.5(2,413)
경기도 외곽 작은 농촌 마을에서 1년간 시골 살기를 하다 어느새 줄어만 가는 통장 잔고에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그녀. “안녕하세요, 손님. 제가 뭐 도와드릴 게 있을까요?” “언제부터 출근했어요? 오늘이 첫날인가.” 하얀 집업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나타난 남자가 단순한 직원이 아닌, 핏줄을 잘 타고난 금수저라는 사실을 알게 된 건 몇 시간 후였다. 그런데 팀장이라는 이 남자, 어딘가 이상하다? 서로에 대한 오해로 상황이 꼬일 때마다 둘의
소장 4,550원
해랑이랑
사막여우
총 5권완결
4.0(3)
“당신들은 이종족이고, 제가, 뱀…… 뱀파이어라고요?” 집적거리는 상사가 있는 회사를 때려치우고 유명 상단에 재취직하고 싶었을 뿐인데, 난데없이 상단의 비밀과 태생의 비밀을 알게 된 클로디아 스완틴. 눈앞에 등장한 늑대의 모습에 끝내는 기절하고 만다. 그러나 늑대인간 레녹스는 그런 그녀가 좋기만 하다. “옆에 있고 싶어.” “……왜?” “네가 좋아.” 조금 설레는 마음도 잠시, 부모님 중 한 분이 뱀파이어인가 싶었는데 친딸이 아니었다는 출생의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5,500원
리밀
밀리오리지널
4.0(92)
“대리 기사 부를까.” 그의 말에 이설이 천천히 눈을 깜빡였다. 고즈넉한 차 안에서 윤우가 지그시 그녀를 바라보았다. “아직 안 불렀어?” “응.” “왜?” “혹시나 해서.” “무슨 혹시나.” “집에 가기 싫다고 할까 봐.” 대답과 함께 윤우가 이설의 볼을 엄지로 살살 쓸어 만졌다. 조심스러운 접촉에도 심장은 여지없이 벌렁거렸다. “싫다면.” “같이 있을까 하고.” “…나랑?” 되묻자 윤우가 그럼 누구겠어, 하며 픽 웃는다. 난감해진 이설이 서
소장 2,500원
허린
조은세상
3.0(3)
“대리님…?” 홍콩으로 생애 첫 해외 출장을 가게 된 유진. 함께 가기로 되어있던 과장님은 온데간데없고, 짝사랑하던 최영준 대리가 눈앞에 나타났다! ‘대리님, 다가오지 마세요.’ 다정한 그의 성격에 혼자 설레고 상처 받아 온 그녀는 거리를 두지만, 그럴수록 점점 더 다가오는 영준. 홍콩 출장 이후 두 사람의 관계는 급변하고 마는데……. 과연, 두 사람의 운명은?
아리엔카
신영미디어
총 2권완결
4.0(5)
* 키워드 : 현대물, 복수, 권선징악, 재회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사내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순정남, 동정남, 연하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외유내강, 달달물, 잔잔물, 애잔물, 로맨틱코미디, 이야기중심 떠밀리듯 한 결혼 생활은 불행하기만 했다. 결국 바람피운 남편와 이혼을 앞두고 있던 채온. 한데 우연처럼 제 결혼과 동시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전유희
고렘팩토리
3.0(4)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첫 출근을 하게 된 윤해수. 그런데 가방 안에 있어야 할 사원증이 보이지 않는다?! 불안한 마음에 다급히 찾다가 쥐고 있던 스카프를 놓치게 되고, 우연히 누군가가 그걸 대신 주워 주는데. "너...... 나 몰라?" 낯선 남자의 입에서 나온 구닥다리 멘트. 해수는 당연히 지나가는 미친놈이겠거니 생각하며 변태 취급했다. 그가 도원 백화점의 부회장이자 그녀의 상사이기도 한 도원태일 줄은 꿈에도 모른 채. ‘미쳤어, 윤혜수. 네가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총 74화완결
4.9(92)
소장 100원전권 소장 7,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