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라나
이쪽소녀
3.0(4)
“난 손님과 한 번. 예외는 없는뎅?” “없다고?” “두 번 이상 하면 그건 연애잖아. 사귀는 사이잖아. 그건 내 애인만 가능한데.” “우리 벌써 두 번 만났잖아.” “섹스는 두 번이 아니잖아.” “야... 너란 지지배는?” “내가 왜?” 4차원 발칙녀와 바람둥이 집착녀, 너무나 다른 두 여자의 사랑 게임. 비밀리 입소문 유명한 여성전용바에 갔다가 여남주는 연지라는 캐스트에게 한눈에 반해 버린다. 헤어나올 길 없는 매혹의 세계. 그녀는 양파껍질
대여 2,000원
소장 3,500원
김휴
아마빌레
총 6권완결
4.7(48)
화려한 조명 뒤에 가려진 짙은 어둠. 그 어둠을 밝히는 빛이 되어준 사랑. 다섯 살에 데뷔해 자기 잘난 맛으로 인생을 살아온 윤인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 사는 인아에게는 촬영장의 밝은 조명으로는 밝힐 수 없는 외로움이 자리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촬영을 하던 인아는 우연히 고등학생인 지현을 만나게 되고, 묘하게 자신을 닮은 것 같은 지현에게 관심을 갖는다. 친구가 없다고 말하는 지현에게 친구가 되어주고 싶던 인아의 마음은 어느덧 친구
소장 3,700원전권 소장 22,200원
단쵸
총 3권완결
4.5(47)
─그녀의 손길에서 벗어날 수도, 벗어나고 싶지도 않아. 친구의 연락으로 가게 된 클럽은 역시나 진아에게 맞지 않는 곳이었다. 분위기에 어울리지 못하고 현기증으로 휘청거리는 진아를 부축해 준 수아가 한순간에 진아의 마음을 빼앗고,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 날, 잠들어 있는 수아의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건 사람에게는 있을 수 없는 동물의 털로 덮인 귀였다?! 진아는 인간이 아닌 수아를 무서워 하지만 자꾸 자신을 흔들어 대는 수아가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