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쓰컴퍼니
이지콘텐츠
총 3권완결
4.5(48)
“나 누나 좋아해요.” 평생을 고단수 관종으로 살아온 권태하. 배우가 되어 전 국민의 관심을 받을 날만 기다리던 그에게 19살 여름, 사랑이 찾아온다. 만인의 연인이 되는 삶을 목표로 했던 그는 자신의 꿈을 내던져도 좋으니 과외 선생님인 한재경의 시선을 독차지하기를 바랐다. 하지만 한재경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면서 태하의 첫사랑은 혼자만의 짝사랑으로 끝나고 마는데. 11년 뒤 서울. “오랜만이야, 권태하.” 스타가 된 태하의 앞에 거짓말처럼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코스모스영
젤리빈
4.0(2)
#현대물 #백합/GL #재회물 #친구>연인 #사내연애 #연예계 #오해 #달달물 #잔잔물 #능력녀 #상처녀 #직진녀 #도도녀 #순정녀 #순진녀 #평범녀 #외유내강 서린은 걸그룹 해피의 매니저다. 현재는 휴식기라서 맴버 중 개인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연아의 전담 매니저 격이다. 요즘 드라마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는 연아는 계속된 스케줄로 몹시 지쳐 있는 상태여서 옆에서 지켜보는 서린의 마음은 안타깝기 그지없다. 아니, 단순히 안타까운 정도를
소장 1,000원
달그림
블라썸
4.3(69)
오랜 해외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재혁은 재벌 3세들이 모인 술자리에서 자신을 버리고 떠났던 첫사랑 희수와 10년 만에 재회한다. 불미스러운 일로 정상의 자리에서 추락한 여배우, 그녀의 이미지는 바닥이었다. 그래서 이제는 배역을 얻기 위해 술자리에까지 나오게 된 신세다. 그토록 원망했던 희수지만, 재혁은 아직도 그녀를 향해 있는 제 마음을 깨닫는다. “그때 왜 연락 안 받았어. 내가 너를 얼마나 찾았는데. 보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았는데.” “……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정녀
로매니즈
총 2권완결
3.8(4)
대한민국 톱스타이자, 냉미남의 대명사 허욱. 자연스럽게 웃는 일이 무척 희귀한 이 남자가 웃음보를 터트렸다! 데뷔한 지 3년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무명. 그래서 사는 게 너무도 팍팍해 목구멍이 포도청인, 공채 개그우먼 신이나의 칼춤 추는 망나니 연기를 보고. “그 망나니 좀 알아봐 줘.” 그저 주변 여자들과 달라 흥미가 가는 거라고 생각한 허욱은 우연한 사고로 다친 이나에게 온갖 호의를 베푼다. 그 호의에 젖은 이나의 모습에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스베따
로망띠끄
5.0(1)
평범한 직장 생활 중, 평범하지 않은 일을 겪고 충동적으로 퇴사를 한 여자, 영지. 남들은 부러워하는 화려한 삶을 살고 있지만 실상은 권태롭기 짝이 없는 일상을 탈출하고 싶은 남자, 우영. 낯선 여행지에서 마주친다. * “우영 씨? 피곤ㅎ….” “난 한숨도 못 잤어요. 옆방에 당신이 있는데 어떻게 자.” “그리고, 어제 영지 씨가 나 자라고 알려준 침대에서 잠들어버린 바람에 많이 곤란했다고요. 해결하기 전에도, 해결하고 나서도.” “네? 그게
즙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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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백합/GL #친구>연인 #첫사랑 #연예계 #오해 #리맨물 #달달물 #잔잔물 #도도녀 #우월녀 #걸크러쉬 #쾌활발랄녀 #순진녀 #소심녀 #다정녀 진율과 은수, 최고의 배우이자 모델인 연예인과 평범한 연예부 기자. 어울리기 힘든 그들 조합인 그들은 어떻게 서로에게 다가갔고, 스며들었을까. 늘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상대를 입맛에 맞게 선택하고 조정할 수 있던 생활에 익숙했던 진율에게 어느 날 문득, 소심하고 평범한 연예부 기자가 다가온다.
김금강
아르테미스
4.2(524)
대한민국 20대 남자 배우중에 미남이 씨가 말랐다더니 김영한이 그 명맥을 간신히 살려놨다고 어떤 네티즌이 우스갯소리로 말했다. 김영한과 결혼해 그의 유일한 오점이 되고 싶다는 농담이 요즘 유행이라던가. 대학 때는 더 했다. “언니, 언니. 이번에 들어온 1학년 보셨어요?” 총학생회실 옆의 휴게실 소파에 누워 막 잠을 청하려던 지예가 눈썹을 치켜올렸다. “왜.” “완전 잘생긴 애 있어요. 아이돌 같애요. 아니다 배우 같애. 장난 아냐.” 언뜻 봐
소장 1,500원전권 소장 5,000원
금꿀비
뮤즈앤북스
3.0(4)
세상 모든 여자들의 로망이자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인 탤런트 민서오. 그런 남자친구를 둔 부심 가득한 한예랑. 비록 남자친구가 유명한 연예인이라 대놓고 자랑은 못 하지만 은근 자부심을 느끼던 예랑의 앞에 어느 날 그놈이 나타났다. 예랑의 첫사랑이자 흔적도 없이 사라졌던. “정차빈!!!” 예랑의 첫사랑이었다. 거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예랑이 다니는 회사의 오너의 직함까지 달고 나타나는데. “내 여자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 예랑아.” 오로지 예랑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에코즈
5.0(2)
유달리 더웠고 찬란하게 반짝인 27살의 여름. 함께 빛나기 시작한 한여름의 인생에 위험하고 아찔한 웃음을 짓는 남자 진해환이 다가온다. “어떤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얼마일 것 같아요? 딱 ‘3초’예요. 그 짧은 시간 속에서 우린 상대방의 모든 걸 단정 지어요. 내가 ‘한여름’이라는 여자에게 흥미를 느끼기까지 딱 ‘3초’가 걸린 것처럼요.” 여름이 한걸음 물러나자 마음에 들지 않는 듯 두 걸음 다가와 손을 뻗었다. 태양처럼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하리온
2.0(1)
[귀공자의 몰락] [톱 배우 B군의 은밀한 사생활] 아름다운 귀공자로 유명한 배우 ‘반혜성.’ 스캔들을 피해 도착한 작은 마을에서 이상한 여자를 만났다. “어딜 건드려! 성희롱으로 고소 한번 당해 볼래?” 그리고 별 역시 장마와 함께 나타난 혜성에 의해 평화롭던 일상이 조금씩 꼬이기 시작했다. “그놈의 동정은 거부하는 법을 모르나? 아니면 그 입술은 원래 그렇게 쉬운가?” 진한 초록으로 둘러싸인 평화롭고 청정한 작은 마을. 이상한 여자 별과 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겹벚꽃
1.0(1)
#현대물 #근미래물 #이별 #오해 #연예계 #잔잔물 #걸크러시 #외유내강 #엉뚱녀 #상처녀 #나쁜남자 #재벌남 #오만남 가수로 활동하고 있지만, 딱 하나의 히트곡만 대중에게 기억되고 있는 민지. 그러던 그녀의 노래들이 별안간 인기 상승을 맞이하게 된다. 그것은 헤어진 남자친구이자, 부잣집 아들인 에우리바테스가 그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기 때문이었다. 이전 남자친구에게 고소를 당해서 인기가 올라간 상황에 마음이 복잡한 민지. 그녀는 우선 고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