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은채
와이엠북스
총 2권완결
4.4(46)
#청춘물 #스포츠물 #캠퍼스물 #쌍방구원 #성장물 #직진남 #다정녀 “너의 눈빛, 손짓 하나가 내 세상을 움직이게 하는 것 같아.” 조신한 일등 신붓감이 되라는 압박 속에서 살아온 수아. 그녀의 삶은 들썩이는 응원단의 초록 청춘과 예광대 에이스 농구 선수 단우를 만나고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단우 네가 어떤 선택을 하든 널 응원할게.” 물속에 가라앉는 듯한 압박감. 사랑하는 농구로부터 도망가고 싶었던 단우. 그러나 기적처럼 나타난 응원단원 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개녹수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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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캠퍼스물 #오해 #달달물 #잔잔물 #연하남 #다정남 #순정남 #연상녀 #직진녀 #다정녀 #상처녀 어느 날, 1학년 정해수가 다가왔다. 고결 입장에서는 해수는 가벼운 상대였다. 그러나 해수는 노골적이고 적극적으로 4학년 고결에게 집요하게 들이댄다. 그리고 고결에 대한 소문을 집요하게 따지며 고결을 압박한다. 정말 그 교수와 잠자리를 했는지. 고결은 쓸데없이 부풀려진 소문으로 휴학까지 했었지만 주위의 눈초리는 여전하다. 해수는 소문이 사
소장 1,000원
김캔디
사막여우
총 4권완결
4.5(2)
4년 8개월 만이었다. 생살을 뜯어내듯 아프게 이별한 그와 다시 마주한 순간은. “왜 교수님이……. 여기 계신가요?” “지금 조교가 학과장한테 왜 여기 있냐고 묻는 건가?” 인화와 열매는 교수와 조교로 또 다시 운명처럼 엮이게 된다. 분명 미워했고, 잊으려 그토록 애썼는데 마주한 그 순간부터 왜 자꾸 서로를 향해 마음이 기우는 걸까. “지금 마지막으로 경고하는 겁니다. 참는 건 여기까지라고. 한번만 더 틈 보이면, 이제 나도 안 참을 테니까.”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0,800원
수상한쿠키
라떼북
총 3권완결
4.4(34)
시작은 우연이었다. 그저 우연히 마주쳤을 뿐인데, 우연히 그의 비밀을 알게 되었을 뿐인데, 한순간 김선우는, 지연희에게 멀고도 가까운 남자가 되어 버렸다. "이제 알겠어? 상대가 원치도 않는 도움을 주고 나서 어쭙잖은 충고를 할 때 어떤 기분이 드는지?" 그는 차가웠고, "지금 나랑 같이 여기서 나갈래? 혼자서는 도저히 못 빠져나갈 것 같은데, 누가 손잡아 주면 가능할 것도 같거든." 상처투성이였고, "난 네가 내 옆에 있어주는 지금이… 너무
소장 2,900원전권 소장 8,700원
yuenn
4.3(4)
#현대물 #백합/GL #캠퍼스물 #재회물 #첫사랑 #오해 #잔잔물 #일상물 #걸크러시 #직진녀 #쾌활발랄녀 #상처녀 #순진녀 #단정녀 #외유내강 주인공과 연희는 대학 시절 우연히 만난 이후, 남자친구와 여자친구처럼 붙어 다닌다. 사실 머리가 짧고 모자를 자주 쓰는 주인공이 연희 옆에 서 있으면, 사람들은 두 여자가 연인 사이라고 오해하곤 한다. 주인공이 연희에게 느끼는 미묘한 감정은 위험하게 보일 수도 있기에, 또한 애매한 형체를 지녔기에, 그
마담이레
도서출판 윤송
3.4(5)
“너는…. 왜 나 같은 애랑 어울리는 거야?” 소심하고 음침한 패션디자인학과 신입생, 진희윤. “언니는 제 우상인 걸요.” 그리고 인문대 수석 입학에 외모도, 능력도 뛰어난 국제통상학과 신입생, 손지수. 앞머리로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은 과연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극과 극의 이미지를 가진 두 여자의 좌충우돌 캠퍼스 로맨스. “…너도 내 우상이야.”
소장 1,800원
자나장미
#현대물 #백합/GL #캠퍼스물 #친구>연인 #소꿉친구 #첫사랑 #오해 #달달물 #잔잔물 #순정녀 #외유내강 #순진녀 #평범녀 #상처녀 #직진녀 선주와 백희는 부모님의 친분으로 어려서부터 대학생인 지금까지 계속 친구로 지내며 함께 살고 있다. 그들이 중학교 2학년 때, 백희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부터 터무니없는 소문이 퍼지며 선주 엄마가 백희와 어울리는 것을 못마땅해하고 둘이 어울리지 못하도록 한다. 이에, 둘은 기숙사가 있는 고등
수연
5.0(1)
#현대물 #캠퍼스물 #첫사랑 #오해 #잔잔물 #순정물 #일상물 #다정남 #귀염남 #순정남 #순진남 #단정남 #평범남 #평범녀 #순진녀 #소심녀 #직진녀 어느 봄비가 내리던 날, 최승아는 오빠 최수혁의 동아리 친구 한지훈에게 한눈에 반해버린다. 오빠와 같은 학교 신입생인 승아는 한지훈에게 마음이 끌리며 같은 동아리에 가입하고 그의 일거수일투족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하나둘 그가 보여주는 여러 모습과 마음 씀씀이에 가
김빵
A·LIST
4.6(72)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첫사랑. 나는 그에게 내 모든 시절을 주었다. *** “은샘아. 지금 듣는 곡 어때?” 채현이 고개를 비스듬히 돌려 나를 보았다. “조, 좋은데요?” 곡이 끝나가는지 연주 소리가 서서히 작아졌다. “좋다면서 왜 말을 더듬어.” 다시 말해보라는 듯 채현이 나를 봤다. 나는 다친 게 살가죽이 아니라 그 안에 흐르는 다른 무엇이었던 게 아닐까 생각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안에서 무언가 심히 요동쳤다. “진짜 좋아?” “좋아요.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800원
작약
3.5(2)
#현대물 #백합/GL #판타지 #친구>연인 #라이벌/애증 #초능력 #인외존재 #오해/착각 #달달물 #잔잔물 #순진녀 #소심녀 #상처녀 #평범녀 #순정녀 #도도녀 #까칠녀 #집착녀 겉으로는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세상을 유린하는 '더미' 라는 것이 나타나면, 마법을 행사하는 '마법 소녀' 가 되는 의진. 그러나 이제는 나이를 먹을 대로 먹은 탓에 모든 일이 피곤하기만 하고, 마법 소녀로서는 생계를 잇지 못 하기에, 은퇴를 고민하고 있다. 오늘도 더
김금강
아르테미스
4.2(520)
대한민국 20대 남자 배우중에 미남이 씨가 말랐다더니 김영한이 그 명맥을 간신히 살려놨다고 어떤 네티즌이 우스갯소리로 말했다. 김영한과 결혼해 그의 유일한 오점이 되고 싶다는 농담이 요즘 유행이라던가. 대학 때는 더 했다. “언니, 언니. 이번에 들어온 1학년 보셨어요?” 총학생회실 옆의 휴게실 소파에 누워 막 잠을 청하려던 지예가 눈썹을 치켜올렸다. “왜.” “완전 잘생긴 애 있어요. 아이돌 같애요. 아니다 배우 같애. 장난 아냐.” 언뜻 봐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