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순한새싹
동아
3.9(13)
술에 취해 데이트 앱을 설치한 라희는 mh라는 남자와 대화를 나누고 다음 날 얼떨결에 그와 만나게 된다. “약속 있어?” “응?” “오늘 밤.” 자신을 이민호라고 소개한 mh와 데이트를 하게 된 라희. 민호의 잠자리 제안을 가벼운 마음으로 승낙하지만, 그는 거사를 앞두고 잠들어 버리고……. “옆에서 같이 자 줄 사람이 필요해.” “바빠서 힘들어.” 스스로 학비를 벌어야 하는 휴학생 라희는 민호의 터무니없는 제안을 거절하려 한다. “하룻밤 10만
소장 3,700원
단쵸
아마빌레
총 3권완결
4.5(47)
─그녀의 손길에서 벗어날 수도, 벗어나고 싶지도 않아. 친구의 연락으로 가게 된 클럽은 역시나 진아에게 맞지 않는 곳이었다. 분위기에 어울리지 못하고 현기증으로 휘청거리는 진아를 부축해 준 수아가 한순간에 진아의 마음을 빼앗고,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 날, 잠들어 있는 수아의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건 사람에게는 있을 수 없는 동물의 털로 덮인 귀였다?! 진아는 인간이 아닌 수아를 무서워 하지만 자꾸 자신을 흔들어 대는 수아가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