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라떼
클린로즈
3.5(2)
#시한부 #회중시계 #첫사랑 #타입슬림 #다정남 #희생 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시한부로, 매일 지겨운 나날을 보냈다. 그러다가 학교에서 웬 전학생을 마주하는데. “날 기억 못하는 대가야.” 나를 알고 있다. 난 전학생을 모르는데, 전학생은 누구길래 날 알까? “내가 널 살려줄게.” 어떻게 날 살리겠다는 무거운 말을 쉽게 할까? 전학생의 말대로 시한부 인생에서 탈출해서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소장 1,000원
아뜨
와이엠북스
4.1(9)
그야말로 똥차 중의 똥차, 전 남자 친구와 끝이 좋지 않은 이별 후 이다는 오랜 휴학 끝에 새로운 마음으로 새 학기를 시작한다. 그렇게 교양 과목에서, 너무 잘생기고 너무 의뭉스러운 남자 강한을 만나게 되는데. “너도 말 놓으면 되잖아.” “…….” “나는 존댓말 할 생각 없거든.” ‘조별 과제’를 핑계로 직진해 오는 한에 부담을 느낀 것도 잠시, 이다 역시 그에게 서서히 끌리게 되고. “내가 재미있게 해 줄까?” 조금씩 사이가 가까워지며 그녀
소장 3,300원
마담이레
도서출판 윤송
3.4(5)
“너는…. 왜 나 같은 애랑 어울리는 거야?” 소심하고 음침한 패션디자인학과 신입생, 진희윤. “언니는 제 우상인 걸요.” 그리고 인문대 수석 입학에 외모도, 능력도 뛰어난 국제통상학과 신입생, 손지수. 앞머리로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은 과연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극과 극의 이미지를 가진 두 여자의 좌충우돌 캠퍼스 로맨스. “…너도 내 우상이야.”
소장 1,800원
자나장미
젤리빈
4.5(2)
#현대물 #백합/GL #캠퍼스물 #친구>연인 #소꿉친구 #첫사랑 #오해 #달달물 #잔잔물 #순정녀 #외유내강 #순진녀 #평범녀 #상처녀 #직진녀 선주와 백희는 부모님의 친분으로 어려서부터 대학생인 지금까지 계속 친구로 지내며 함께 살고 있다. 그들이 중학교 2학년 때, 백희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부터 터무니없는 소문이 퍼지며 선주 엄마가 백희와 어울리는 것을 못마땅해하고 둘이 어울리지 못하도록 한다. 이에, 둘은 기숙사가 있는 고등
작약
#현대물 #백합/GL #판타지 #친구>연인 #라이벌/애증 #초능력 #인외존재 #오해/착각 #달달물 #잔잔물 #순진녀 #소심녀 #상처녀 #평범녀 #순정녀 #도도녀 #까칠녀 #집착녀 겉으로는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세상을 유린하는 '더미' 라는 것이 나타나면, 마법을 행사하는 '마법 소녀' 가 되는 의진. 그러나 이제는 나이를 먹을 대로 먹은 탓에 모든 일이 피곤하기만 하고, 마법 소녀로서는 생계를 잇지 못 하기에, 은퇴를 고민하고 있다. 오늘도 더
서진성
그래출판
4.5(1,477)
멋지다는 말보다는 예쁘다는 말을 듣고 싶은 평범한 여대생 선우. 어느 날부터인가 모든 이의 주목을 받는 최수혁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선우는 그런 수혁이 부담스러웠지만, 축제 날의 사건을 계기로 엉겁결에 그와 연애를 시작한다. 하지만 만인의 애정을 받는 남자와의 연애는 그리 달콤하지만은 않고, 그가 냉소적인 모습을 보일 때면 혼란스럽기만 한데….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 “내가 여친이에요?” 수혁이 무표정하게 반문했다. “아니면?” 선
소장 4,500원
안사과쨈양
아마빌레
4.6(21)
※본 도서는 2018년도 출간되었던 <나를 사랑한 여우>의 재출간 작품입니다. 스물둘의 수현의 마음에 언제부턴가 같은 과, 정아가 들어왔다. 괜히 그녀에게 눈이 가고, 연락이 오면 마음이 설레고, 연락이 닿지 않으면 초조하고. 사랑을 모르던 수현은 저 여우 같은 여자아이에게 사랑을 갈구하기 시작했다.
소장 3,800원
청희랑
총 2권완결
4.0(41)
대학 입학과 동시에 서울로 올라온 소윤은 그동안 꿈꿔 왔던 ‘레즈 퀸’으로서의 생활을 자유롭게 펼치고자 한다. 하지만 OT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의도치 않게 희연과 엮이게 되면서 그녀의 원대한 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만다. 헤테로에게 흔들려선 안 된다고 애써 마음을 다잡으려 하지만 피하려고 할수록 어쩐지 더욱 빠져들게 되는데……. * * * “그럼…… 2번이랑 6번 뽀뽀하기!” 2번……. 나다. 소윤은 나무젓가락을 던져 버리고 싶은 걸 간신히 참으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몽학
텐북
4.1(29)
“호정아, 너 혹시 허철이라고 알아?” 전공은 경영학인데 실험 수업만 따로 듣는다는 이 남자. 처음 보는 이름인데 같은 조 명단에 있었다. 그런데 나 빼고 다들 이 남자를 알고 있는 걸까. “우리 과에 허철 모르는 사람 없을걸? 근데, 쟤가 유명한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지.” 뭔가 큰 싸움에 휘말렸다고 했다. 누군가 본 적은 없지만 엄청난 무용담처럼 전해지는 그의 이야기. 실체가 없는 소문만큼 무서운 것도 없는 법인데. 잘못 심기를 건드렸다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김도담
봄 미디어
3.9(240)
진서유의 이름을 화두로 올리는 친구들은 둘 중에 하나다. 진서유를 좋아하거나, 진서유를 좋아했거나. 그래서 붙여진 명칭이 있다. 여우와 신포도. 진서유를 좋아하는 애들과 진서유의 관계를 통틀어 칭하는 말이었다. “야, 진포도.” “……?” 서유가 무슨 소리를 하냐는 눈으로 그녀를 쳐다보았다. 연두는 시비를 거는 말투로 그에게 계속 말을 걸었다. “너 말이야, 너. 신포도.” 그제야 저를 칭하는 말임을 알게 된 서유가 배시시 웃으며 물었다. “내
소장 3,200원
유시현
르네
4.0(2)
“네가 좋아, 승재야.” 귀를 의심했다. 로맨스 소설 속의 멋진 남자들이 좋다며 현실의 남자에게 일말의 관심도 없는 그녀였다. “……그러니 네가 나를 차 줘.”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난 절대로 널 잃고 싶지 않아.” 친구로라도 평생 함께하고 싶다며 고백은 던져 놓고 거절을 요구했다. 좋아하니까 차 달라니. 모순도 이런 모순이 없었다. “싫어.” 그렇게 못 하겠다. 왜냐하면 내 마음은 내 거니까. “그냥 계속 나를 좋아해, 송혜민. 연애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