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
디앤씨북스
총 7권완결
4.1(1,008)
왔노라, 태어났노라, 미치겠노라! 아리아드나 레르그 일레스트리 프레 아그리젠트. 겁나 긴 이름으로 시작한 새로운 내 인생 그러나 대체 이건 무엇이란 말인가. 나름 귀한 신분으로 태어났음에도 태어날 때부터 온갖 동정 어린 시선은 다 받고 태어났으니 그 이유는 단 하나 바로 내 아버지라는 작자 때문이었다. 아버지가 미친놈이시라면서요? 반역으로 피로 얼룩진 옥좌에 올라선 반왕, 대륙을 공포로 몰아넣은 희대의 폭군. ……나 과연 살아남을 수는 있을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3,400원
사글세
CL프로덕션
4.4(28)
자타공인 미소년 연애 시뮬레이션 <아틀리에 타이쿤>을 순수하게 경영 시뮬레이션으로만 즐기고 있던 '마농이♡'. 스토리 따윈 스킵! 목적은 오직 주인공 단독 루트! 여주인공 마농만 보고 달린다! 그래서 닉네임마저 '마농이♡'인데, 마농은 어디 가고 갑작스레 엑스트라에 빙의한다. 게임에서 나가려면 원작대로 흘러가야 하는 것 같은데……. “리리페 님은 제 주인님이잖아요. 어떤 이유에서든 간에…… 처음부터 제겐 리리페 님밖에 없었어요.” 하나뿐인 사역
소장 12,740원
쿄쿄캬각
STEEL MIND
총 8권완결
5.0(4)
휴학하고 잉여력을 폭발시키며 알바를 다니던 한때. 내 일상이 지극히 평범하다고 믿는 나에게 괴상한 인간들이 한 둘 꼬여간다. 피식 피식 웃어대는 여자, 멍한 여자, 까칠한 여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4,500원
청순별랑
피우리
3.8(10)
가난한 집안의 딸로 태어나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호한 외모 덕에 영애의 눈에 띄어 성에 들어가게 된 헤이인. 그날부로 헤이인에게서 가난은 멀어졌지만 헤이인은 영애와 영주의 노리개로 전락한다. 그냥 이렇게 살아가려나 보다 하던 때, 헤이인에게 노란 꽃을 건넨 어색한 수염을 한 젊은 병사. “나는 도둑이야. 이 성엔 보석을 훔치려고 들어왔는데, 그러다 갑자기 누가 나한테서 뭔가를 훔쳐 가 버리는 바람에 이렇게 오도 가도 못하고 붙잡혀 있는 중이야.”
소장 2,000원
AO형
티라미수
총 5권완결
3.7(18)
* 배경/분야 : 서양/로맨스판타지 * 남자주인공 악시온 휘드리안 – 다이애나의 남편이자, 휘드리안 공작가를 이끄는 수장. 카시아와 비밀리에 계약을 맺고 그녀를 공작부인으로 들인다. 카시아만큼이나 자신의 죽은 부인을 아끼고 그리워하며, 그녀와 깊은 유대감을 갖고 있다. 7년이 지난 후 카시아가 공작가를 떠나자 그녀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미카엘 앨리슨 – 다이애나의 오빠. 앨리슨 백작. 앨리슨 백작가에 전해 내려오는 마법사의 피를 타고났다. 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8,200원
모넷트
필
총 3권완결
4.3(10)
첫 번째 삶은 고아였고, 두 번째 삶은 귀족 영애였다. 그리고 하녀의 삶으로 내던져진 르네. 모진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기 위해 노력했다. 그것마저 과분했을까. 르네는 남편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기도 전에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다. ‘살고 싶어.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아.’ 다시 눈을 떴을 때, 그곳은 슬럼가였다. 배 속의 아이가 아직 살아 있다는 것에 기뻐하기도 잠시. 그녀는 다시 죽음을 맞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월강
로맨스토리
총 2권완결
4.4(31)
로맨스의 틀을 벗어나는 특이한 글이 읽고 싶을 때. 가슴 아픈 사랑이 읽고 싶을 때. 행복을 지향하지만, 긴장, 불안 충만합니다. 순수, 힐링과 막장전개 사이에서 롤러코스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1부) (순수#힐링#성장#하이틴#장애) ‘현우를 지켜라’가 사명감이 되어 버린 소녀 윤지혜와 도움반의 절대미모 지현우의 달콤쌉싸름한 이야기. 2부) (기다림#순수#반전#성장#신파#쌍둥이) 10년 후. 28살의 윤지혜는 어떤 사랑을 선택할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문은정
에피루스
총 4권완결
3.8(26)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공주자가 의빈을 구하다? 소심 대원, 삐까 수호, 까칠 승윤, 공주의 눈 밖에 나려고 몸부림을 치는데……. 신성한 상아탑 반궁에 나타난 귀공자는 혼자서 소세도 못 해, 뒷간도 못 가, 반찬 투정까지, 궁에서 오냐 오냐 커서 할 줄 아는 게 당최 없는 골 때리는 이 녀석을 어쩐다? “궐에서 임금의 총애를 받았다고 해서 예외는 없소.” “그게, 무슨…….” “시험으로 왔건 빽으로 왔건 성균관에 온 이상 그대도 반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