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꼬시
라떼북
3.7(28)
복수만을 꿈꾸며 7년을 버텨 왔다. 그 복수의 신호탄을 올린 순간 예상치 못한 인물이 예화의 앞을 가로막았다. “도대체 왜 이러시는데요, 제도환 본부장님.” “말했잖아. 반했다고.” 대한민국 최고의 그룹인 제신그룹. 그곳의 후계자, 제도환이. 자신의 복수에 타인을 끌어들일 수 없었다. 알면서도…… 끊을 수 없었다. 이 중독적인 마음, 이 갉아먹는 집착을. 《갖고 싶어》
소장 3,700원
별리온 외 1명
노블오즈
총 3권완결
3.7(62)
“주인이 노예의 성생활까지 온전히 지배하는 룬의 계약.” 임무 중 함정에 걸려 기절했다가 깨어나니 노예 경매장에 설치된 새장 안이었다. 힘겹게 벗어난 성노예로 다시 돌아가고 만 아돌리스. 룬의 계약을 하고 나면 탈출은 꿈도 꾸지 못하게 된다. 아돌리스는 어떻게든 도망치기로 마음을 굳게 먹는다. 그러나 그를 산 사람은 이전까지의 주인과는 달랐다. 남자도 아니었고 그를 보는 눈빛도 음욕이 가득한 눈으로 핥듯이 보던, 가학적인 그들과는 달랐다. 그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