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우곤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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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재혼/돌싱 #잔잔물 #평범남 #다정남 #쾌활발랄녀 #직진녀 이혼 후 중학생 딸을 혼자 키우고 있는 직장인 성민. 그는 친구와 간 곳에서, 한 여자를 알게 되고, 그녀 역시 이혼의 상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그리고 스스럼 없이 쾌활한 그녀의 모습에 호감을 느낀다. 그리고 여러 차례 만남이 이어지고, 성민에게는 고민이 생긴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소장 1,000원
정해림
3.0(1)
#현대물 #친구>연인 #소꿉친구 #오해 #짝사랑 #잔잔물 #평범남 #다정남 #순정남 #짝사랑남 #평범녀 #쾌활발랄녀 #직진녀 #순정녀 #상처녀 선아와 재희는 오랜 세월을 함께 해온 친구이다. 사랑에 힘들고, 인생이 버거울 때 같이 술을 마셔주고 서로를 위로하는 친구이다. 이번에도 사랑이 깨진 선아는 술을 먹고 있고, 그 자리에 재희가 당연히 그렇듯 나타나 그녀를 위로하려 한다. 하지만 이번의 위로에는 뭔가 가시가 돋혀 있는 것이 느껴진다. 시간
허린
조은세상
남자는 경계하고 있었다. “누구시냐니까요? 왜 쫓아오세요?” ‘어디서 봤더라?’ 아무리 머릿속을 헤집어봐도, 그가 누구였는지 도무지 기억나지 않았다. 그림자같이 떠도는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어제 만난 친구 같은 익숙한 뒷모습에 자석에 이끌리듯, 그를 따라가기 시작했지만…. “한 발짝만 더 오면 스토킹으로 신고할 거니까요.” 유리는 결국 남자에게 불쾌감만 안겨준 채 해답을 찾지 못하고 집에 돌아온다. * [이웃의 새 글을 확인하세요.] 계속 알림
소장 3,000원
초쿠
#현대물 #학원물 #첫사랑 #친구>연인 #오해 #잔잔물 #일상물 #순정남 #순진남 #평범남 #상처남 #순정녀 #직진녀 #뇌섹녀 #쾌활발랄녀 부모님이 갑자기 돌아가신 후, 혼자서 어렵게 알바를 하며 생활하는 주인공. 매일 카페를 찾아와 같은 메뉴를 시키고, 수학 문제를 풀며 시간을 보내는 은찬이 그저 답답할 뿐이다. 말도 어눌하고 행동도 느린 은찬은 학교에서도 ‘은따’로 통한다. 아이큐 158에 전교 1등인 은찬이지만 반 아이들은 대놓고 무시하는
수연
5.0(1)
#현대물 #캠퍼스물 #첫사랑 #오해 #잔잔물 #순정물 #일상물 #다정남 #귀염남 #순정남 #순진남 #단정남 #평범남 #평범녀 #순진녀 #소심녀 #직진녀 어느 봄비가 내리던 날, 최승아는 오빠 최수혁의 동아리 친구 한지훈에게 한눈에 반해버린다. 오빠와 같은 학교 신입생인 승아는 한지훈에게 마음이 끌리며 같은 동아리에 가입하고 그의 일거수일투족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하나둘 그가 보여주는 여러 모습과 마음 씀씀이에 가
금스푼
#현대물 #미스터리/범죄 #친구>연인 #재회물 #오해/착각 #질투/소유욕 #잔잔물 #이야기중심 #순정남 #평범남 #상처남 #후회남 #계략녀 #나쁜여자 #팜므파탈 #직진녀 #유혹녀 #우월녀 세현과 준태는 어린 시절부터 늘 둘이 붙어 지내다시피 하다 고등학교 때부터는 주건우가 합세하며 절친으로 지낸다. 이후 세현은 형사가 됐고, 준태는 기자가 됐고, 건우는 평범한 회사 직원으로 살아가던 어느 날, 건우가 살인을 저지르고 입건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서여림(김춘자)
로튼로즈
남쪽 아래 마을에 빨간 망토를 입고 밤에 나가면 늑대에게 살해당한다는 소문이 돌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비대 소속 스칼렛은 새벽에 빨간 망토를 입고 숲으로 갔다. 그런데 그 늑대, 자세히 보니 오래전 죽은 애인의 목걸이를 하고 있었다?! * “당신이 여기에 계속 있으면 내가 움직일 거야.” “…제르니안.” “안녕. 그래도 마지막에 봐서 좋았어.” 고개를 돌려서 동굴 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스칼렛은 어떻게 해서 그를 붙잡으면 좋을지 머리가 새하
정감지
봄 미디어
총 2권완결
4.2(26)
강당에서 혼자 축구 연습을 하는 하준에게 반한 수아는 조심스럽게 고백을 했지만 그 용기가 닿은 건 차하준이 아니라 웬 낯선 남자였다. “좋아한다고요.” “하준이를?” 첫 번째 고백, 실패. “나 오빠 좋아해요!” “……너 민망할까 봐 자는 척하는 중이었는데.” 두 번째 고백, 실패. “……오빠! 나 오빠 좋아해요!” “못 들은 거로 해 줄게.” 세 번째 고백, 실패.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 고백은 하준에게 닿았지만 거절당하고 말았다. 세 번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000원
진양
밀리오리지널
4.0(100)
‘나는 그를 좋아하지만, 그는 나를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 초보 사장과 단골손님으로 만나게 된 상희와 예준. 언젠가부터 상희는 가게 문이 열릴 때마다 예준이 아닐까, 하는 기대와 설렘을 느낀다. ‘이 땅 위에 이 순간에도 수천, 수만 개의 그런 짝사랑들이 생겼다가 혼자 꺼지는데 나의 것이라고 해서 특별할 게 없다.’ 다른 사람의 연인이기에 감히 좋아한다는 생각조차 사치라고 생각하던 어느 날, 상희는 예준의 여자 친구가 바람피우는 장면을 목격
소장 3,600원
김빵
4.2(412)
여섯 살부터 이어진 질긴 인연. 그리고 알 수 없을 정도로 오래된 두근거림. 도하에게 기억된 권도형의 모습은 항상 뒷모습뿐이었다. 자신이 놓으면 언제든 끝날 사이, ‘친구’. 제 마음을 들킬까, 노심초사하며 항상 과한 반응으로 도형을 대했다. “오랜만에 보네. 기도하. 너 설마 아직도 나 좋아하냐?” “미쳤냐? 나 너 좋아한 적 없다고!” 함께한 시간에 비해 무척이나 짧았던 공백기는 그렇게 끝났다. 빌어먹을 수치의 역사를 또다시 이어야 하나 고
소장 1,800원전권 소장 5,800원
해화
4.6(976)
“듣기론 카페 아르바이트생 좋아하신다던데.” “아닌데.” 날아오는 즉답에 서은이 건우를 올려다보았다. 옆에 앉을 줄 알았는데 건우가 서은 앞에 그대로 무릎을 접고 앉았다. 무릎에 댄 그의 팔 끝으로 손이 보였다. 파르르, 손끝이 떨리는 게 보였다. 건우가 천천히 서은을 올려다보았다. 눈이 마주쳤다. 가슴이 마구 뛰었다. 누구에게도 주고 싶지 않은 남자가 눈앞에 있었다. “언제부터 그런 거예요? 전부터 좋아했어요? 혹시 저랑… 저랑 밥 먹을 때도
소장 2,250원(10%)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