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아
누아르
3.7(3)
#연상여주에게_따먹히는_조신남주 #처음인데_왜_이렇게_잘해? “섹스 못하면 딴 남자 만나야지.” 인생에서 만족스러운 섹스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던 리시안은 제국의 순정남, 테인 페러워드 공작과 정략 결혼한 것이 탐탁지 않았다. 일단 먹고 맛없으면 다른 남자와 몸을 섞으려고 했는데……. “매우 미안해야 할 겁니다. 사정하지도 않았는데, 당신이 잠들어 버려서 얼마나 곤란했는지 압니까?” 누가 이런 남자를 조신 동정남이라고 소문냈어! “얼른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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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유맛젤리
스너그
4.0(2)
버림받아 상처입어 스스로의 욕망을 채우려 했던 해적, 카시오. 그날도 별다를 것 없는 약탈의 밤이었다. 거기서 카시오는 갯완두 꽃과 꼭 닮은 여인을 만난다. 의심하고 상처입혔음에도 초연한 그녀에게 오히려 초조함을 느끼는 카시오. 사랑받아 상처입어 스스로를 버리려 했던 창녀, 그라샤. 그녀가 카시오의 마음에 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