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혜 외 1명
설렘
총 1권완결
3.9(34)
할래요, 그거? -동양풍 로맨스 편- 신분, 지위를 넘어선 갑과 을의 사랑이 시작된다. 여섯 작가의 은밀하고 농염한 사랑 이야기 연작의 첫 시리즈! 진정한 갑과 을은 누구일까? <팔푼이 서방님> “낭자는 참 호기심이 많군요. 당돌하기도 하고.” 예나 지금이나. 스치듯 흘리는 사내의 말은 혜연의 귀에 당도하지 못하고 허공에 바스러졌다. “무슨…….” “보아하니 궁금한 것을 풀어 주기 전까진 놓아주지 않을 모양이니 알겠습니다.” 혜연이 침을 꼴깍
소장 3,800원전권 소장 3,800원
차한나
문릿노블
4.3(136)
#가상시대물 #동양풍 #초월적존재 #첫사랑 #신분차이 #여공남수 #운명적사랑 #조신남 #순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직진녀 #유혹녀 #동정녀 #우월녀 #잔잔물 #고수위 #씬중심 산의 정기를 받아 이백 년을 산 사슴, 록수. 보름달이 뜬 밤이면 목욕하러 내려오는 선녀에게 연심을 품고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는데……. “이젠 기다리기도 지쳤노라. 썩 나오거라!” “귀하신 분이시여……. 저를 찾으신 게 맞으십니까……?” “이리 와라. 같이 목욕하자꾸나.
소장 1,300원
달달꼬시
라떼북
3.7(28)
복수만을 꿈꾸며 7년을 버텨 왔다. 그 복수의 신호탄을 올린 순간 예상치 못한 인물이 예화의 앞을 가로막았다. “도대체 왜 이러시는데요, 제도환 본부장님.” “말했잖아. 반했다고.” 대한민국 최고의 그룹인 제신그룹. 그곳의 후계자, 제도환이. 자신의 복수에 타인을 끌어들일 수 없었다. 알면서도…… 끊을 수 없었다. 이 중독적인 마음, 이 갉아먹는 집착을. 《갖고 싶어》
소장 3,700원
빼수
로즈벨벳
3.2(38)
1201호에 사는 시준은 맞은편 1202호에 사는 여자, 진다람의 수상한 시선을 느낀다. 숫제 잡아먹을 것처럼 쳐다보는 그녀가 이상하다는 말을 꺼내자 그의 부모는 그녀에게 함부로 이야기하지 말라며 되레 그녀를 감싸고 돈다. 자신보다 오래 이곳에 살았다는 그녀가 낯설면서도 어딘가 익숙하게 느껴지는데…….
소장 2,000원
쿄쿄캬각
원스
총 3권완결
3.7(3)
클라이언트 요구에 따라 캘리그라피를 배우게 된 사진작가 유도경. 한참 연상이자 공방주인 백 난에게 한눈에 반한 그는 수업을 들으며 그녀를 열렬히 마음에 담게 된다. 처음 봤을 때부터 잘생긴 도경이 마음에 든 난은 그의 마음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한다. 그러던 난은 한 달의 수업이 끝나가는 날 갑작스레 그와 몸을 섞는다. 그렇게 시작된 서로를 향한 감정은, 수업 그 이상으로 둘을 단단히 엮게 된다. 하지만 그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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