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란트로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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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학원물 #백합/GL #친구>연인 #상처/실연 #애증/라이벌 #잔잔물 #성장물 #순진녀 #소심녀 #외유내강 #순정녀 #상처녀 #나쁜여자 #도도녀 #우월녀 예원은 중학교 때까지는 깨발랄 여학생이었지만, 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 왠지 모를 따돌림에 위기감과 동시에 허탈감이 찾아오며 학교로부터, 친구들로부터 떠나고 싶다는 생각만 든다. 자신들의 물건을 훔쳤다고 하면서 망신을 주기도 여러 번, 예나는 점점 지쳐간다. 사는 곳, 부모의 직업, 연봉
소장 1,000원
은시안
하늘꽃
총 5권완결
5.0(1)
휴벤. 나라에서 정식으로 인정한 실력 높은 마법사. 그런데 여자는 휴벤이 될 수 없다고? 뛰어난 마법 실력을 갖췄지만, 꼰대투성이의 세상 덕에 인정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인재, 루아 스칼린. 그런 그녀에게 상처 많은 드래곤, 아니 황태자 헤이든이 다가온다. 눈도, 머리도, 그리고 옷과 신발까지. 모든 게 파란색인 그의 도움으로 휴벤이 된 루아는 황태자 직속 휴벤이 되어 인재 양성을 위한 재단의 이사장이 되는데. 그 과정에서 알게 된 헤이든의 사정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5,500원
정감지
봄 미디어
총 2권완결
4.2(26)
강당에서 혼자 축구 연습을 하는 하준에게 반한 수아는 조심스럽게 고백을 했지만 그 용기가 닿은 건 차하준이 아니라 웬 낯선 남자였다. “좋아한다고요.” “하준이를?” 첫 번째 고백, 실패. “나 오빠 좋아해요!” “……너 민망할까 봐 자는 척하는 중이었는데.” 두 번째 고백, 실패. “……오빠! 나 오빠 좋아해요!” “못 들은 거로 해 줄게.” 세 번째 고백, 실패.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 고백은 하준에게 닿았지만 거절당하고 말았다. 세 번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000원
유르아
조아라
4.4(597)
내가 있던 곳은 울지도, 웃지도 않는 곳이었다. 언제부터였을까. 적어도 내가 태어났을 때부터 세상은 그러했다. 싸우는 것도, 납치같은 것도 없었다. 안드로이드 로봇들은 무엇이든 원하는 걸 만들어주었고, 세상은 인간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 “그러면 사람은? 사람은 무얼하지? 사냥도 하지 않고, 일을 하지 않는다면―” “아무 것도 안 해.” “그렇다면 무얼 위해 살지?” “아무 것도.” 내가 살던 세상은 그러했다. 그래서 테무진의 많은 감정이 신기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4,700원
10월28일
아마빌레
총 3권완결
4.9(235)
“이 결혼, 없던 일로 하시죠.” 서정인은 늘 그랬다. 마음대로 나의 마음에 들어왔고, 마음대로 나에게서 도망쳤다. 예고도 없이, 이유도 없이. 그래서 이영은 정인의 남동생과 결혼을 결심한다. 치기라면 치기였고, 복수라면 복수였다. “그러니까 결혼 깨고 싶으면, 나 설득해요.” 너와의 관계를 매듭짓기 위해 나는 다시, 너에게 뛰어든다.
소장 1,200원전권 소장 8,400원
월하
다옴북스
총 4권완결
4.0(1)
“이렇게 된 이상 마마께서 임금이 되어주셔야겠습니다.” 임금이 될 수 없는 조선의 세 번째 왕자 막동, 고려의 마지막 왕자 왕윤, 조선의 하늘이라는 무녀, 여기에 또 한 사람, 조선의 임금이 될 세자. 억수처럼 눈이 내리는 날 밤, 이들은 운명처럼 만나 얽히게 되는데..
소장 1,800원전권 소장 7,200원
이희희
팝콘미디어
4.0(103)
척애(隻愛): 홀로 하는 사랑 사라국 명문가의 외동딸, 선도혜. 처형장에서 우연히 만난 청이윤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그를 만나기 위해 계속 밖을 나도는 도혜에게 호위가 따라붙는다. 호위, 현언은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며 그녀의 마음이 어디로 향했는지 알게 되는데……. “그래서 어제는 왜 나가신 겁니까? 손은 왜 또 다치신 거고요?”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었어.” “……다리 위에서 함께 계시던 분 말입니까? 그 사내가 그리 좋습니까?” “으응
소장 2,880원(10%)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