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스
아마빌레
총 2권완결
4.5(16)
―서로의 어둠을 두드리는 것은 어떤 기적일까. 빛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던 경은의 인생에 한 여자가 나타났다. 바로 동경하던 만화가 한수아. 우연히 같은 건물에서 경비원과 입주인으로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의 감정을 쌓아 간다. 그러던 어느 날, 경은은 수아에 대한 인터뷰 기사를 보던 중 수아를 욕하는 댓글에 화가 나 악플을 달고 고소당한다. 악플 피해자는 수아의 전 여자 친구, 미주. 그녀는 합의금 대신 수아와 만나게 해달라고 한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변정완
더로맨틱
4.4(5)
“여자한테 맞은 거, 처음이었어요.” “……정말 죄송해요.” “현우가 맞을 짓을 했나 봐요. 근데 걔 한국에 안 온 지 꽤 된 걸로 알고 있어요. 맞을 짓을 한 십 년 전에 한 건 아니죠?” 프로페셔널 그 자체인 한재경, 그러나 혼자 있을 때는 여전히 첫사랑 현우를 떠올리며 아파하는 일이 잦다. 열아홉, 생의 가장 찬란했던 날 재경의 첫사랑이었던 현우. 그러나 현우는 부모님을 사고로 잃고 힘들어하던 재경을 떠났고, 재경을 첫사랑 트라우마에 시달
소장 4,000원전권 소장 7,200원(10%)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