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바비
동아
총 2권완결
4.1(2,824)
또라이 같은 성격에 ‘도사견’이라 불리는 국가대표 수영 선수 도사건. 전 세계 수영계를 제패한 그에게는 치명적인 징크스가 하나 있다. “아, 좆 됐네.” 바로 경기 전 여자와 자게 되면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같은 상대와 섹스해야 하는 것! “지금 뭐라 그랬어?” “네가 날려 먹은 게 내 메달이라고.” 방을 잘못 찾은 죗값으로 유하는 한 달간 사건의 징크스를 책임지기로 하는데…. “도사건. 말을 꼭 그렇게 더럽게 해야 돼?” “내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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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루
로아
3.1(10)
맞선으로 만나 줄줄이 이혼한 오빠들. 그런 오빠들을 보며 절대 맞선을 보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그래서 엄마가 강요한 맞선도 거절했는데. “너 뭐야!” “나 얘한테 퇴짜 맞은 맞선남인데.” 설마 맞선남이 직접 찾아올 줄이야! “가자, 맞선 보러.” “야 이 미친놈아!” 맞선에 진저리를 치는 여자, 신소율. 겉만 멀쩡한 이상한 남자, 채도윤. 떼어 내도 달라붙고 떼어 내도 끈질기게 달라붙는다. 대체 저 남자를 어쩌면 좋단 말인가. “잘 봐, 네가
소장 3,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