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자리
로망띠끄
총 2권완결
0
부모님을 잃은 최탄은 어려서 의사 면허를 취득한 후 특전사로 군대생활을 마치고 특별 검사가 된다. 작전을 수행하는 도중 총에 맞은 증인을 살려준 의사 유이수에게 첫눈에 반해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자신의 별장으로 데려간다. “이러면 안 되는 거지?” “뭐가 안 되는데요?” “키스하면. 안되겠지?” 이수가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했고 탄은 벌어진 이수의 입술을 급하게 삼켜버렸다. 이수도 탄의 등을 안으며 겨우 두 번째인 키스를 용감하게 받아주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이다함
4.0(3)
자존감 낮고 겁 많지만 가끔 브레이크 없이 폭주하는, 얼굴도 돈도 평범 이하 백수 오유정. 오만하기 짝이 없는 여러모로 상위 1% 미남 변호사가 고소하겠다고 윽박지르는데 하필 기억상실.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데 어쩌라고? 따끔한 바늘에 찔린 후부터 사라진 10년, 인생 대차게 꼬인 유정은 변호사의 공격을 당해낼 수 있을까? 그런데 이 변호사…… 유정을 대하는 태도가 좀 이상하다? #추녀 vs 미남 #피의자 vs 변호사 #유기 멍멍이가 은혜를 갚
소장 2,600원전권 소장 5,200원
마담벨
이지콘텐츠
‘가람’의 에이스 변호사 윤건을 짝사랑한 지 어언 3년. 리나는 드디어 윤건에게 마음을 전하고 키스까지 하게 된다. 이렇듯 해피엔딩으로 짝사랑이 끝나나 싶었는데……. “혹시 그날 우리가 같이 잤습니까?” 거짓말처럼 그에게 일어난 교통사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던 그날, 딱 그날 밤만 그의 기억에서 사라졌다. “그럼 저와 키스했던 것도 기억 안 나세요?” “키스만 했습니까? 그런 거라면 진심으로 사과를…….” 이대로 관계를 끝내기 싫었던 그녀의
소장 3,100원전권 소장 6,200원
박윤후
신영미디어
4.0(4)
* 키워드 : 현대물, 법조계, 연예계, 오해,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계약연애/결혼,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상처남, 집착남, 유혹남, 동정남, 뇌섹녀, 능력녀, 상처녀, 짝사랑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냉정녀, 달달물 * 본 도서는 2017년 본 출판사에서 출간된 동명 도서의 개정판입니다. 중학교 시절, 아버지의 외도가 소문나는 바람에 도망치듯 이사하며 성을 바꾼 가희. 그 소문을 첫사랑인 지한이 냈다는
소장 4,000원
오르다
하늘꽃
총 3권완결
4.2(33)
태양을 이끄는 여명처럼 -오르다- 운명 앞에 뜨거움은 한낱 핑계. 놓을 수 없는 맞잡은 손은 뜨거움을 모른다. 네가 있기에 내가 있음이 운명임에 손을 데어도 놓을 수 없는. 짙은 흑암이 모든 것을 죽여 놓은 칠흑 같은 밤이라도. 네가 가야 하는 곳이 그곳이면 내가 먼저 그 칠흑을 붉음으로 밀어내어줄게. 흑암과 뒤섞여 검붉게 변한 내 모습이라도 조금씩 힘을 내어 네가 다가와 주면. 그 붉음으로 너를 이끌어 티 없이 동그란 맑은 모습으로 떠오르는
소장 2,600원전권 소장 7,800원
김소한
2.9(11)
“정우 씨와 헤어져 주세요.” 여자의 그 말을 들을 때만 해도 세경은 남편인 정우를 믿었다. 무뚝뚝하긴 해도 그는 퍽 믿음직스러운 남자였으니까. 일곱 번째 결혼기념일에조차 술에 취해 그녀와 함께 집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분명 사랑해서 한 결혼이었지만, 사랑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겹겹이 쌓여 세경은 결국 이혼을 선택한다. 그리고 작은 마을에 꽃집을 차린 지 6개월이 지났을까. 아무도 모르게 도망쳐 온 곳에 어느 날, 정우가 나타났다. “대
소장 500원전권 소장 6,900원
정지유
봄 미디어
총 4권완결
4.4(117)
“연애 같은 거 안 해.” 사법 연수원 2년 차, 검사 직무 대리로 실습을 나간 다현은 지도 검사로 만난 이헌에게 고백도 하기 전에 대차게 차인다. “저, 까인 거죠?” “어. 까인 거야.” 권다현의 짝사랑은 허무하게 막을 내렸고, 첫사랑도 그렇게 떠나갔다.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흑역사만을 남긴 채. 그로부터 4년 뒤. 서울 중앙 지검 특별 수사 제1부로 발령이 나면서 그와 재회하는데. “네 기수에 특수부가 말이 된다고 생각해?” “오랜만에 봐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5,600원
문정민
미스틱레드
3.9(1,557)
“상사랑 떡 친 다음 날 뻔뻔하게 결혼을 전제로 사람도 소개받고. 박 교수님도 아셔? 나 따먹고 도망간 거.” 도승재의 도발적인 말에 얼굴이 확 달아올랐다. 순간적으로 화가 나서 그가 상사라는 사실도 망각하고 눈을 치켜떴다. “따먹다니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그렇잖아. 점잖게 표현한다고 어제 우리가 했던 짓이 점잖아져?” “성인 남녀가 술에 취해 실수한 거예요. 오늘 자리는 전에 약속했던 거라 취소할 수가 없었고요. 그리고 제가 대표님
소장 500원전권 소장 3,500원
라떼북
3.8(922)
“선화한테 그랬다며. 외로워서 밤에 잠이 안 온다고. 그래서 이번 생일엔 아무나 붙잡고 자려고 했다며. 씨발. 진작 말하지 그랬어. 내가 안 외롭게 해줬을 텐데.” 데이트한 남자를 집으로 데려가려다가 베스트 프렌드 차우재에게 딱 걸리고 말았다. 그렇다고 차우재와 밤을 보낼 생각은 아니었는데……. “도대체 서이진 네가 왜 외로운데? 씨발. 갑자기 내가 외로워지려고 하네.” “나 술 깼어. 너 비켜.” 이진이 한 손으론 가슴을, 다른 한 손으론 팬
소장 3,000원
한봄이
동아
#현대물 #법조계 #전문직 #라이벌/앙숙 #삼각관계 #츤데레남 #능력남 #뇌섹남 #사이다남 #쾌활발랄녀 #엉뚱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남자 친구가 바람이 난 것을 알아챈 변호사 정맑음. 현장을 잡으러 가던 도중, 길에서 변태 사이코를 마주한다. “이 변태 사이코 자식아!” “누가 변태라는 건데?” 맑음이 오해해 버린 그는 변태도 사이코도 아닌 검사, 도선호. 맑음은 그에게 사과를 하지만 그는 싸늘하게 돌아선다. 어쩔 수 없이 그를 뒤로하고 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피플앤스토리
3.8(1,126)
충동적인 원나잇 스탠드로 물려버렸다?! 짐승같은 직진남과 걸크러시 그녀의 사이다 로맨스! 회사 동료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고 가볍게 저녁 식사를 했던 그날. 나은이 알몸으로 정신을 차린 곳은 낯선 집의 침대 위였다! 혼란스러운 마음에 정사의 흔적이 가득한 집에서 급하게 빠져나왔지만, 출근한 후에도 도통 어젯밤의 상대가 누구인지 기억이 나지 않아 초조하기만 하다. 그때, 그녀에게 범인이 먼저 다가온다. “공나은 씨가 제 첫 경험입니다.” 원나잇 상
소장 300원전권 소장 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