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두팔
텐북
총 2권완결
4.1(1,966)
“차 주임, 오전에 이 프로 이슈 터진 거 확인했어요?” “죄송합니다, 그게 매니지 쪽에서도 선수와 연락이 안 된다고 해서…….” 이원이 내 소꿉친구라는 걸 밝히지 않은 건, 가히 최고의 선택이었다. 특히나 그 망할 놈이 사고를 대판 친 지금은 말이다. [골프의 황제 이원. PGA 챔피언십 앞두고 무단 잠수 논란!] [7월에는 갤러리에게 손가락 욕설, 8월에는 무단 잠수. 9월에는 과연?] 15년 가까이 알고 지내왔건만, 이제는 각자 걸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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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양
피플앤스토리
3.9(366)
잘나가던 모델 시절을 뒤로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한 화진. 그녀는 유명 축구선수 박시원의 인터뷰를 따내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시원 선수는 인터뷰하지 않기로 유명한 철벽남. 그런데 이 남자, 화진을 알아본다? “이화진 씨……? 팬이었습니다!” 이후 시원은 적극적으로 인터뷰를 미끼 삼아 들이댄다. 그가 부담스러운 화진은 어떻게든 피해 보려 하지만 쉽지 않다. 그런데 남자복이 들이닥치는지 갑자기 현 직상 대표까지 화진에게 플러팅을 보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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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포포친
4.0(1,852)
naughty: (a) 버릇없는, 외설적인. 치열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포뮬러 원 팀 체이서. 현재 그들의 가장 큰 골칫덩어리는 바로 성적의 기복이 널을 뛰는 팀 드라이버 유리 랭커스터였다. 수석 엔지니어인 채원은 죽음도 개의치 않는 듯한, 극단적으로 무모한 그의 성격에 완전히 질려버렸는데……. *** “자기 목숨이 아흔아홉 개쯤 되는 줄 아는 거야, 뭐야?” 채원은 그들 곁에 거칠게 식판을 내려놓으며 털썩 주저앉았다. 화풀이 주제는 역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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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라
젤리빈
0
#현대물 #스포츠물 #복싱 #장애 #첫사랑 #재회물 #달달물 #잔잔물 #힐링물 #능력남 #다정남 #후회남 #순정남 #무심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짝사랑녀 #순진녀 윤주는 복싱을 하는 여고생이다. 각지게 찢어진 눈매 때문에 '네모'라는 별명으로 복싱 체육관에서 유명한 윤주는 아마추어 복싱 대회를 앞두고 있다. 그녀는 복싱 코치이자 선배인 민욱에게 남다른 마음을 품고 있다. 그리고 아마추어 대회 준비가 잘 되고 있느냐는 민욱의 질문에, 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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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미
라떼북
3.0(5)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첫사랑이 있다 조심스럽게 꺼내 본 찬란했던 그날의 기억! 부모님의 이혼으로 전학을 온 아라는 학교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축구부 주장 서정호의 축구화를 밟아 그에게 찍히고 만다. 아라는 정호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평범했던 학교생활이 점점 꼬여 가는 것을 느낀다. 아라는 힘이 들었지만 가끔씩 다정한 모습을 보여 주는 정호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너… 나 좋아하는 거 맞지?” 어느새 가까워진 정호와 아라는 서로를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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