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림
LINE
총 3권완결
4.2(18)
※ 본 작품은 현대적 배경이 가미된 서양풍 가상시대물입니다. “10년 만이잖아. 조금 즐기다 와.” 에듀란 제국군 알파 사단 66연대 아디르 부대 소속 SS중대 4소대장, 리제 마이어는 쥐도 새도 모르게 사람을 죽이며 피도 눈물도 흘리지 않는다고 알려진 냉혈한 군인이다. 임무 말고는 그 어떤 것에도 관심이 없었던 그녀는 어느 날, 상관인 카르베 중령으로부터 강제나 다름없는 휴가 명령을 받는다. “빚을 갚고 싶은데.” 울며 겨자 먹기로 휴가를 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유쯔
에클라
3.8(91)
[밤일 잘하는 남편] 한때 유명한 치료사였던 엘리. 어느 날 부상당한 남자를 치료해 주며 그와 한 집에서 지내게 된다. 늦은 밤, 함께 술잔을 기울이던 엘리는 무방비한 남자, 아스칼을 향해 물었다. “무섭지 않아요? 내가 마음만 먹는다면 당신을 위협할 수도 있어요.” “도발인가?” “경고죠.” 엘리는 빈 잔에 술을 따르며 말했다. “이제 환자도 아니잖아요. 조심해요. 제가 오늘 밤에 취해서 당신을 덮칠지도 모르니까.” “혹시 모르지. 내가 먼저
소장 2,880원(10%)3,200원
쿼프
비엔비컴퍼니
총 1권완결
4.2(46)
“너, 네가 왜 여기 있어?!” 무대 위,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음에도 그 아이는 내 얼굴을 보자마자, 클럽음악 소리를 뚫을 만큼 소리를 질렀다. 그 아이에게 머물던 시선들이 내게 옮겨지는 게 느껴졌다. … 그런 반응은 내가 하는 게 맞지 않을까? 그야, 쟤가 지금 홀라당 벗고 무대 위에서 춤추고 있었는걸. 그런데… 크구나, 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편백
젤리빈
4.1(50)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외국인 #몸정>맘정 #신분차이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뇌섹남 #절륜남 #능력남 #사이다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직진녀 #계략녀 #엉뚱녀 왕국의 수도에서 조금 떨어진 소도시에서 살고 있는 사라. 최근 피곤함을 느낀 사라는 의사를 찾아가는데, 그에게서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는다. 즉 내재된 마나가 점점 고갈되어 빠른 시일 내에 죽게될 것이라는 진단이었다. 치료법을 묻는 사라에게 고개를 흔드는 의사. 대신
소장 1,000원
흑미젤라또
3.9(9)
#현대물 #재벌 #짝사랑 #삼각관계 #달달물 #잔잔물 #외유내강 #사이다녀 #평범녀 #대형견남 #순정남 #짝사랑남 #상처남 #순진남 재벌 후계자인 사촌형 명준을 수행하는 비서 역할을 하는 용우. 재벌 계열사의 비서라는 그럴듯한 직함을 가진 용우지만, 실상은 커다란 근육질의 몸매를 깔끔한 수트 속에 감추고 망나니인 사촌형의 뒤치닦거리를 하고 있다. 출장을 위해 공항을 걷던 두 사람은 '아경' 이라는 평범한 여자와 마주치게 된다. 돈과 권력을 가진
넹글
3.9(28)
#판타지물 #차원이동 #역하렘 #사내연애 #갑을관계 #여공남수 #달달물 #여주중심 #평범남 #순진남 #소심남 #애교남 #연하남 #능력녀 #걸크러시 #사이다녀 #도도녀 정신을 잃은 후 이세계(異世界)에 떨어져버린 유정.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유정이 떨어진 세계는, 유정이 살던 세계의 남성과 여성의 지위가 전도되어 버린 곳이다. 유정은 당황스러운 상황을 극복하고 이세계에 나름대로 자리를 잡게된다. 그의 자리는 대기업의 '사내 복지 직원' 으로서 근무
D시즈
시즈엔터
4.4(204)
“우리 내기할까?” “...진심으로 하는 말인가? 정말 놀랍도록 겁이 없군.” 납치해온 바르바소칸의 왕자는 정말 눈 돌아가게 잘생긴 짐승남이었다. “내가 내기에서 지면 열두 번의 명령은 없던 일로 해.” “!” “그 정도는 돼야 균형이 맞지. 내가 이기면 너는 나의 합법적인 성노, 아니 애인이니까. 흐흐. 기대된다.” 휴언이 테이나를 사납게 노려보았다. “...기대가 너무 앞서가는군.” 테이나가 종이 위로 대략적인 계약사항을 쭉 적어 내려갔다.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번뇌는별빛
다카포
총 4권완결
4.0(63)
내 앞에 펼쳐진 길은 미지의 길이다. 아무도 겪어 보지 않은 여성 알파로서의 삶. 나는 그 미지의 길을 개척해 보는 것도 그럭저럭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 모르지 않나. 의외로 굉장히 좋은 걸 발견할 수도. “레지나 경이라면 괜찮아요….” “예…?” 예컨대, 페로몬이 미치게 끌리는 이 묘하게 촉촉한 눈빛의 엄청난 미남이라든가. “레지나… 손가락 말고… 그걸로… 날 예뻐해 줘요.” 《기사님, 왕자님을 예뻐해 주세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룬휘영
크레센도
총 2권완결
4.1(37)
품에 폭 감기던 그녀가 8년만에 나타나 말했다. “개. 그래, 넌 개야.” 개. 짧은 단어가 머리에 박혔다. 사고가 정지한 것만 같았다. “걱정마. 나는 괴롭히기보다는 돌보는 걸 더 좋아하니까.” 그녀의 얼굴에 환희가 들어찼다. 새로운 장난감을 얻은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주인님? 그래. 주인님. 눈앞에는 주인님만 있다. 귀엽고 수줍던 서우재의 첫사랑, 강해수는 사라지고. “꿇어.” 단호한 음성과 함께 작고 가느다란 다리가 무릎 사이로 옮겨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젤리자몽
알에스미디어
4.2(19)
몸‘만’ 원하는 여자, 손채령과 마음‘도’ 원하는 남자, 민유일. 두 사람의 동상이몽 사내연애는,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 “대, 대리님.” 유일의 당황한 목소리를 무시하며 채령은 눈을 감은 채 그와의 키스에만 집중했다. 말랑한 입술을 머금고 핥다 그 안으로 깊이 혀를 섞어 그를 마음껏 맛보았다. 굳은 듯 어색한 입술의 움직임이 오히려 채령을 더 아찔하게 했다. 어쩔 줄을 모르고 혼란스러워하는 유일이 귀여웠다. 채령은 까치발을 든 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고요(꽃잎이톡톡)
러브홀릭
3.9(1,377)
남편에게 외면당하는 공작 부인 록시나. 그녀가 마침내 이혼을 결심했다. 이혼합의금을 묻는 남편 안투르에게 록시나가 요구한 것은…… “오늘부터 다른 사내를 만나는 걸 허락해 주세요.” 그리고 그녀는 돈을 주고 산 남자와 격정적인 밤을 보내는데……. *** 안투르도 이렇게 근육질에 균형이 잘 맞아 가슴을 찌르르하게 했었다. 마치 그의 대역이라도 만난 슬픈 미소가 입가에 녹아내렸다. 사내가 바지를 벗었다. 두툼한 음낭과 굵고 긴 페니스가 독기를 가득
소장 300원전권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