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
다옴북스
총 4권완결
4.2(10)
<화사> 그 뒤의 이야기. 1부에서 다 그려내지 못한 로맨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존 커플에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신분 차이, 삼각관계, 적과의 사랑을 소재로 전개된다. (율, 가흔, 료코 / 빈, 현아, 수타이/ 경, 혜화/ 살구, 석성) 명나라 중엽의 조선, 여진족, 왜의 상황을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이야기에 녹여냈다. * 다시 만나게 된 가흔과 율은 서로 연모하는 마음을 키우지만, 표현하기 힘들어 한다. 그런 그들 앞에 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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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윤
누보로망
총 5권완결
3.7(3)
눈 떠보니 조선? 장난해? 신의 장난에 뿔난 대한민국의 열혈 사회부 기자 정시우와 그 앞에 나타난 예측 불허의 날라리 조선 기생 소하의 상큼퓨전조선로맨스. 한여름밤의 꿈같은 타임 슬립의 시간 안에서 두 사람은 운명 같은 사랑에 빠져들지만, 조선의 기생으로 살아야 하는 소하에게 그 사랑이 쉽지만은 않다. “시우 오라버니, 송구합니다. 저 때문에…… 저만 아니었어도. 흐흐흑.” 소하는 깊은 슬픔을 안고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 아래로 몸을 던지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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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한송이
그래출판
총 3권완결
3.8(13)
아바마마처럼 명필이 되고 싶은 말괄량이 공주, 연화 올곧은 성품을 지닌 정의로운 남자, 정혁 평온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나다! 조선의 공주인 연화는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낸다. 그러나 선왕이 승하하고 세자 이율이 왕으로 추대되면서 고난이 시작된다. 율은 감춰 두었던 이를 드러내며 연화의 가족에게 역모죄를 뒤집어씌운다. 그 결과, 친오라버니 효평 대군이 죽임을 당하고 어머니인 중전은 평민의 신분으로 절에 들어가 속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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