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민
피플앤스토리
총 3권완결
4.3(430)
야근과 주말 등산에 찌들어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던 사회초년생 천수지. 그런 수지의 앞에 오랜만에 오빠 친구 서재현이 나타난다. 10살 차이 나는 수지를 어릴 때부터 귀여워해 주었던 잘생기고 다정한 서재현. 술기운 때문일까? 수지는 잠든 재현에게 충동적으로 입을 맞추다가 들켜 버린다. 그런데 수지를 성추행범으로 몰아가며 경멸할 것 같았던 재현이 뜻밖의 말을 던져왔다! “누가 키스를 입도 안 벌리고 해.” “그럼 어떻게 하는 건데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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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똘똘
젤리빈
4.3(7)
#현대물 #재회물 #원나잇 #오해 #전문직물 #달달물 #연상녀 #상처녀 #뇌섹녀 #외유내강 #순정남 #연하남 #카리스마남 #직진남 #대형견남 #순정남 #절륜남 홋카이도 여행지에서 스치듯 인연인듯 만나서, 며칠을 같이 지낸 민하와 규영. 그러나 그 여행이 이별 여행이었던 민하는,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규영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라진다. 그러나 친한 친구의 결혼식에서 만나게 된 민하와 규영. 그가 그녀에게 묻는다, 자신을 먹고 버리는 것이냐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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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어드
도서출판 별솔
총 2권완결
5.0(4)
술이 약한 남자 승훈과 술을 무한정 흡입하는 여자 세영이 우연히 밤을 보냈다. “책임지시죠.” “아니. 아무 일도 없었는데 무슨 책임을 져요. 내가 어제 수습하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데.” “옷도 다 벗기고, 제 몸 봤잖습니까.” “그거야 맨날 보는 거고요.” 유치원 선생님인 세영은 아이들과 화장실에 들어가면 매일 보는 것이 그것이었다. 그러니 별일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싶었다. “남자 몸을 맨날 본다고요?” “아이들 화장실 가면 제가 가서 도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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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솝
디어노블
4.4(1,349)
악마가 돌아왔다. 5년 전, 풋풋한 신입사원 시절을 악몽으로 만들었던 모래의 사수 서강재가 . 그것도 SG전자의 고귀한 황금 핏줄을 두른, 직속 상사 전무이사로서. 5년 전 송별회 자리에서 술김에 그와 원나잇한 흑역사를 떠올리고 그를 피하는 모래. 하지만 강재는 그녀를 집무실로 불러 그녀의 실수를 트집 잡아 협박과 더불어 한 가지 제안을 한다. “지금부터 딱 3개월 동안, 매주 1회씩 총 12번. 나랑 잡시다.” 월급날만이 기쁨이며, 주말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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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5화완결
4.9(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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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7화완결
4.8(38)
소장 100원전권 소장 7,400원
녹슨달빛
도서출판 선
4.8(27)
크리스마스이브 날 오랜만에 찾아온 휴일을 게으르게 빈둥거리던 김열이 따분한 무료감에 술을 마시다 지옥보다 지독한 무료함을 견디지 못해 거리로 나갔다가, 애완견을 잃어버린 여자에게 다가가 말을 건다. “외로우시면 오늘 밤 같이 있어 드릴까요, 누나?” “지금 얻다 대고 누나래. 언제 나와 만난 적 있어? 오늘 처음 만나서는 누구에게 재워 달래? 집이 없어?” “그냥… 심심해서.” 남자의 대답에, “그냥? 심심해서 재워 달라고? 이런 미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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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보리
알사탕
0
#현대물 #사내연애 #오피스물 #재회물 #원나잇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첫사랑 #절륜남 #능력남 #직진남 #상처녀 #고수위 #씬중심 오랜 짝사랑이 회사 상사가 되어 돌아왔다? 어린 시절 짝사랑했던 도윤과 직장 상사와 부하 직원으로 재회한 루다. 전남친의 바람 현장을 목격해 상처받은 루다는 저를 위로해 주는 듬직한 도윤에게 자꾸 눈길이 간다. 한편, 전남친은 뒤늦게 집착하며 다시 잘해보자며 루다에게 들러붙는다. 도윤과 루다 사이를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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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제인
그래출판
총 5권완결
4.0(13)
엄마의 드레스를 처음으로 꺼내 입은 날, 운명처럼 만난 남자와 원나잇을 감행하는 수아. “조건이 있어요. 내가 먼저 만져볼래요.” 발칙하게 도발하고 하룻밤 인연으로 완전히 끝내려 했는데…. ‘애인 대행’하러 간 남사친의 형이었다! “나랑 잔 거 기억하지?” 딱 걸려버렸는데, 물색없이 가슴은 왜 뛰는 거지? 동생 지키겠다고 길길이 뛰는 남자에게 속절없이 끌려가는 이 상황이 왠지 싫지만은 않아. 사랑스런 피아니스트 수아와 얼음 대마왕 건휘의 설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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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희
텐북
4.5(27)
“내가 장담하죠. 지금 느끼는 더러운 기분 완전히 잊게 해 주겠다고.” NS 메디컬 최연소 팀장, 최봉희. 보수적인 종갓집 집안에서 나고 자랐으나 그녀는 콘돔 회사를 다니는 직원이었다. 신제품 출시를 위해 광고 제작 업체와 계약을 맺은 봉희는 대표와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지게 되고, 범블비 인터내셔널 대표 정우진은 그녀에게 노골적인 제안을 해 온다. “생각보다 육체적 관계가 많은 걸 해결할 텐데.” “생각보다 원나잇은 많은 문제를 야기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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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조이
블레슈(Blesshuu)
5.0(2)
누군가는 강박증으로 볼 만큼 완벽주의로 살아온 지한에게 ‘결혼’은 그의 삶을 완성하는 하나의 계획에 지나지 않았다. 결혼 정보 회사에서 완벽한 조건의 상대를 찾는 지한. 교육자 집안에서 보수적으로 자란, 정년이 보장되는 공기업에 다니는 여자. 열심히 사느라 제대로 된 연애도 하지 않았던 그는 결혼이 인생의 전환점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신랑과 신부는 어떠한 경우라도 항상 사랑하고 존중하며 남편과 아내로서의 도리를 다할 것을 맹세합니까?” 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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