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프
플레이룸
4.7(3)
#현대물 #원나잇 #첫경험 #몸정>맘정 #시한부 #오해 #재벌남 #다정남 #상처녀 #동정녀 #구원물 #힐링물 #재회물 “아! 역할 놀이 같은 건가. 그럼 나는 발정 난 개새끼 역할을 해주면 돼요?” 여행의 목적은 동정녀 탈출! 말기 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서현은 얼마 남지 않은 여명을 즐기기 위해 치료를 포기하고 세계 여행을 떠난다. 재수 없는 인생, 마지막이라고 뭐 다를 게 있나 싶어, 목적은 오로지 섹스로 정했다. 어차피 죽을 몸, 경험 한
소장 1,100원
하동태수
서부출판
4.0(3)
평범하기 그지 없는 여자, 김윤진. 술에 물 탄 듯, 어딜 가도 눈에 띄지 않은 평범 그 자체의 여자. 하지만 그 속은 세상과 담을 쌓고 자기가 만든 고치 안에 틀어박힌 자발적 외톨이다. 그런 윤진 앞에 어느 날, 천재 피아니스트 민우가 나타난다. 피아니스트라고 하기엔 지나칠 정도로 잘 생긴 이 남자, 그저 팬과 피아니스트 사이의 만남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어째서인지 자꾸 윤진의 고치 속으로 들어오려고 한다. "원래 이렇게 말이 많아요?" "아
소장 5,500원
스타피플옥로
조은세상
총 2권완결
5.0(1)
서른이 넘은 채연에게 결혼 적령기라는 말은 족쇄와도 같았다. 강제로 한 소개팅은 어느덧 원치 않는 약혼이 되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고. 더 이상 마음을 속일 수 없던 채연은 약혼식 준비 도중 무작정 뛰쳐나온다. 쿵. 그렇게 정신없이 달리다가 부딪힌 낯선 남자, 막 제대해 군인 티를 벗지 못한 명진. 두 사람은 강렬한 이끌림으로 밤을 보내게 되지만, 채연은 결국 그를 끊어내고 만다. 그리고 5년 후. 협력 업체 관계로 재회하게 된 채연과 명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복희씨
4.1(106)
실연의 상처를 잊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 그녀, 한유민.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난관에 봉착한다. 시동이 꺼진 렌트카, 아무도 없는 도로, 위협적으로 쏟아지는 눈. 그렇게 난감해하던 그 순간, 한 남자를 만났다. “구면이네요, 우리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온 것 같은데.” 눈물 나게 반가운 한국말의 주인은 비행기 옆자리부터 따라온 인연이었다. 그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 유민은 차가운 겨울만큼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런데 그 하룻밤이,
소장 2,000원
지미현
3.8(16)
“오늘 나랑 같이 있을래요?” 한 남자과 우연히 하룻밤을 보내게 된 다은. 그는 다은과 연인이 되길 원한다고 고백하지만 그녀는 그런 율을 밀어내기 바쁘다. 바로, 다은에게는 10년을 함께한 남자 현호가 있기 때문. ‘그래, 가볍게 생각하자. 흔들리는 건 곧 떨어지게 되어있어.’ 지금까지 현호의 마음속에 다른 여자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바보처럼 곁을 지켜왔었다. 가장 아픈 순간을 함께해 줬던, 제게는 연인 그 이상인 사람이니까. 분명, 그랬는데…
소장 3,500원
이애라
글림
총 3권완결
3.0(2)
울보였던 남사친이 섹시한 수컷으로 자라 나타났다. “너랑 나는 남자 여자 아니야. 친구라고.” “너 여자 맞던데. 옷 입었을 때도, 벗었을 때도.” 하룻밤의 실수라고 생각했는데. “그 밤, 다시 기억나게 해 줘?” 자꾸만 그가 선을 넘어온다. “내가 만만해? 신났지? 한 번 잤다고 뭐 네 거 되고 그런 거 같아?” “그렇게 해서 내 거 될 수 있으면 평생 너랑 자기만 하고.” 파트너로 시작해 남편 자리까지 굳히기. 우영의 직진이 시작된다.
소장 3,900원전권 소장 11,700원
정휘
4.2(32)
“떨고 있네.” 미국에서 일행과 떨어져 비를 맞고 있던 윤주를 도와준 한 남자. 윤주는 매력적인 그와 하룻밤을 보낸 뒤 한국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나는 그날 이후, 한순간도 윤주 씨를 잊은 적이 없어요.” 그녀와의 밤을 잊지 못해 찾아온 남자, 이강. 그는 강아지처럼 윤주의 곁에 맴돌며 관심을 끈다. “도대체 뭐 하는 사람이에요?” “글쎄요, 이번엔 윤주 씨가 상상해 봐요.” 다정하고 따뜻하지만, 무언가 숨기는 것이 있는 듯한 그. 그런데…
소장 4,000원
리나리아L
이지콘텐츠
2.0(1)
“마지막으로 주는 기회예요. 도망갈 수 있는.” 입술이 닿을 듯 말듯 아슬아슬한 거리에서 그가 속삭였다. “지금 아니면, 안 놔줄 거니까.” 충동적으로 떠난 여행에서 만난 아름다운 남자. 하루쯤, 이런 날이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도망…… 안 가요.” 말이 끝나자마자 입술이 닿았다. “나한테 집중해 봐요. 내가 시키는 대로.” 다정한 목소리와 달콤한 감각이 새겨진 스페인의 밤. 그렇게 뜨거운 추억으로 남을 줄 알았다. “그때, 왜 그렇게 도망
소장 4,200원전권 소장 8,400원
수향
윤송스피넬
수린 정원을 탐내는 남자 차도강, 빚을 빌미로 자꾸만 엮이는 남자 이달건, 감독으로 나타난 구남친 황유찬. 윤수린을 기억하는 남자 구원재. 짐승들의 위험천만한 동거가 [수린 정원]에서 시작된다.
소장 5,400원
연정의봄
와이엠북스
3.1(13)
“세희 씨, 나 기억하는 겁니까? 그래서 그렇게 쳐다보는 거예요?” 입사 첫날부터 뇌리에 박혀 떠나지 않던 최도진 팀장님이 내게 기억도 나지 않는 2년 전 일을 물었다. 잠깐, 우리가 전에 만난 적이 있다고? “그날 혹시 제가 무슨 실수라도…….” “실수는 내가 했지. 스무 살이었을 그쪽에게 번호까지 남겼으니.” 언제부턴가 그를 떠올리며 홀로 쾌감에 헐떡였던 무수한 밤들. 그린라이트가 분명한 말을 듣고 다가가 입까지 맞췄지만 돌아오는 건 예상치
망루
도서출판 윤송
4.1(29)
인기 웹툰 작가인 현수는 불운한 태생 문제로 매번 연애에 실패하고, 고독한 암흑기를 보내고 있다. 그러던 중, 슬럼프를 극복하고자 어릴 적 물건을 찾아 고향인 고모의 집에 가게 되고, 죽은 줄로만 알았던 첫사랑 채준서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날 두 사람은 20년 만에 재회하지만, 이미 준서에겐 약혼녀가 있는 상태. 그럼에도 현수는 긴긴 시간 가슴에 품고 있던 준서에게 폭풍 같은 감정에 휩싸이고 만다. 그날 밤. 야릇한 태도를 취하던 준
소장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