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지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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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학원물 #첫사랑 #재회물 #오해 #달달물 #잔잔물 #순진남 #순정남 #다정남 #짝사랑남 #순진녀 #외유내강 #짝사랑녀 #순정녀 친구들과 어쩐지 잘 어울리지 못하는 하늘. 그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자사고에 입학하는 것으로, 열등감을 극복하려 한다. 그렇게 시작된 고등학교 생활에서, 하늘은, 자신의 곁에 달님이 앉아 있었음을 깨닫는다. 아주 오래 전에 헤어졌다고 생각했던, 좋아하는 마음을 가졌던 달님이.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
대여 300원
소장 1,000원
김똘똘
4.3(7)
#현대물 #재회물 #원나잇 #오해 #전문직물 #달달물 #연상녀 #상처녀 #뇌섹녀 #외유내강 #순정남 #연하남 #카리스마남 #직진남 #대형견남 #순정남 #절륜남 홋카이도 여행지에서 스치듯 인연인듯 만나서, 며칠을 같이 지낸 민하와 규영. 그러나 그 여행이 이별 여행이었던 민하는,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규영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라진다. 그러나 친한 친구의 결혼식에서 만나게 된 민하와 규영. 그가 그녀에게 묻는다, 자신을 먹고 버리는 것이냐고? 그
토스트
블레슈(Blesshuu)
4.5(11)
기방으로 팔려가던 정연을 구해 준 대감마님의 막내 손자, 이유호. 팔자 좋은 한량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그이지만, 정연에게는 은인이자 연심을 품은 귀한 사람이다. “비싼 값을 치렀다 하지 않았느냐… 귀하게 대할 것이다.” “도… 도련님… 너무… 너무 좋아요….” 차디찬 광 안, 비단 금침도 없이 먼지가 가득했지만 오직 서로를 향한 연심으로 초야를 보낸 두 사람은 그날 이후, 산꼭대기 별채로 거취를 옮긴다. 유호의 보살핌 아래 호강에 겨운 나날들을
소장 2,000원
채유정
3.8(4)
#현대물 #친구>연인 #재회물 #리맨물 #오해 #로맥틱코미디 #달달물 #직진녀 #걸크러시 #쾌활발랄녀 #뇌섹녀 #외유내강 #능글남 #츤데레남 #뇌섹남 진유리는 부모님의 극성스럽고 눈물겨운 뒷바라지 덕분에 뉴욕에서 태어났고, 최고의 교육 환경에서 자랐다. 그러나 늘 부모님의 계획대로 프로그래밍 된 자신의 처지가 싫었기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대학 진학은 부모님과의 상의 없이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로 정한다. 부모님은 그나마 간신히 유리의 선택
하지은
#현대물 #오래된연인 #재회물 #오해 #애견물 #달달물 #계략남 #능글남 #나쁜남자 #츤데레남 #외유내강 #쾌활발랄녀 #순정녀 송지민은 어느 날 헤어진 전 남자친구 강진석의 전화를 받고, 혹시 모를 기대감에 설레어 강진석을 만난다. 강진석은 대뜸 자신이 곧 결혼을 하는데, 신부 될 사람이 개를 싫어해 키우고 있는 개를 대신 맡아서 키워달란다. 거부하면 그냥 버리겠다는 말까지 보태며. 이런 젠장. 괜한 설렘으로 들떴던 자신이 너무도 부끄럽고 혐오
라니
4.3(6)
#현대물 #백합/GL #재회물 #첫사랑 #오해/착각 #달달물 #잔잔물 #순진녀 #순정녀 #상처녀 #직진녀 #쾌활발랄녀 #외유내강 유진과 지현은 둘도 없이 친한 친구였다. 그러나 지현이 유진을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고백하자 유진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거절하고, 그렇게 둘의 관계는 끝이 났다. 유진이 평소 마음에 품고 있던 선배 회인이 외국 유학에서 돌아온 날, 유진은 가슴 설레며 반갑게 만났다. 그 자리에서 회인은 그동안 온라인으
위랏WL
#현대물 #원나잇 #운명적사랑 #오해 #질투 #재회물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다정남 #순정남 #계략남 #재벌남 #카리스마남 #쾌활발랄녀 #외유내강 #직진녀 허윤지는 오늘 사직서를 냈다.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는 과장 놈의 뺨을 후려치고. 그리고 절친 수진이 위로주를 사 들고 와서 안주 삼아 과장 놈을 씹었다. 그래도 풀리지 않는 분노와 원망과 허탈함에 수진이 여행을 권했다. 그래, 이제 백수니 좀 쉬어보자, 하며 떠난 해외여행. 짧은 영어 실력
조지나
원샷(OneShot)
4.3(3)
땀에 흠뻑 젖은 성우를 달래며 짧은 입맞춤을 했다. “으유. 착하지. 우리 성우.” 그레이스가 널브러진 옷가지를 찾아 입었다. 그리고 벗겨진 성우의 드로즈를 집어와 성우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런 그레이스를 심드렁하게 보고 있는 성우였다. “시간 없다며?” “응. 시간이 없으니까. 짧게 뽀뽀만 해주고 갈게.” 그레이스는 성우의 허벅지 위에 두 손을 올렸다. 그러고는 고개를 비틀어 옆으로 눕힌 상태에서 크게 입을 벌려 물었다. 시금털털한 맛이 날
소장 1,500원
플요
“죽으려고?” 야경 명소에서 생을 마감하려 준비 중이던 그녀의 뒤로 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신경 끄라고 말하는 그녀에게 그가 말했다. “기억 안 나? 우리가 딱 반대였던 상황이 있었는데.” “……!” 왠지 낯익은 얼굴은 언젠가 자신이 구했던 사람이었다. “내가 누군지 기억났으면 이제 거기서 내려와.” 뻗어 온 그의 손을 잡았다. 한 발자국만 앞으로 나갔으면 떨어졌을 그곳에서 그녀는 뒤로 한 발자국을 걸었다. 그러나 막상 이렇게 살아도 돌
소장 1,200원
에즈메랄다
4.8(4)
#동양풍 #시대물 #백합/GL #신분차이 #재회물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도도녀 #우월녀 #집착녀 #직진녀 #순정녀 #외유내강 #순진녀 #소심녀 소희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서문세가의 방계 출신이기에, 그곳 서문세가에서 지내게 되었다. 마치 굴러들어 온 돌처럼 취급당하는 것 같아 서러웠는데, 오직 한 사람 의령 아가씨만은 자신에게 다정하고, 친절했다. 그런 의령 아기씨와 함께 보내며 정이 쌓였는데, 7살이 던 어느 날, 느닷없이 짐을 싸
복희씨
조은세상
4.1(106)
실연의 상처를 잊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 그녀, 한유민.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난관에 봉착한다. 시동이 꺼진 렌트카, 아무도 없는 도로, 위협적으로 쏟아지는 눈. 그렇게 난감해하던 그 순간, 한 남자를 만났다. “구면이네요, 우리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온 것 같은데.” 눈물 나게 반가운 한국말의 주인은 비행기 옆자리부터 따라온 인연이었다. 그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 유민은 차가운 겨울만큼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런데 그 하룻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