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킴
크레센도
총 6권완결
3.8(5)
언니가 형부의 손에 죽은 뒤, 12년 전의 과거로 돌아왔다. 같은 불행을 반복하지 않을 방법은 단 하나. 두 번째 형부는 내 손으로 고르겠어! 그리하여 내 눈에 들어온 한 남자,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으로 유명한 레이피어 공작. “작은 릴스 영애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니까, 전부 다 준비해.” 그런데 공작님이 생각보다 나를 예뻐한다? 게다가- “앞으로 내 편지 씹지 마. 알겠어?” 천사 같은 얼굴과 달리 솔직하지 못한 황자에, “아가씨를 지켜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8,600원
히니
CL프로덕션
총 5권완결
1.5(6)
책 속 악녀에 빙의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열여섯 살 생일마다 다시 여덟 살로 돌아와 버리고 만다. 이번으로 벌써 네 번째 여덟 살. 곰곰이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서브 남주가 죽을 때 나도 회귀하는 것 같다. 그런데 서브 남주는 왜 죽었지? 아직 원작은 시작도 안 했는데. 설마, 내가 원작대로 살지 않아서 그런 거야? 그래서 원작대로 한번 살아 봤다. ……근데 뭐가 문제였던 거지? “어쩌다 이렇게 커버렸지? 어릴 땐 그렇게 작고 귀여웠는데.”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5,500원
프리드리히
메피스토
4.2(72)
부모의 원수라고 생각한 황제를 죽이는 것에 성공한 페른시아나. 그러나 자신의 복수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페른시아나는 부모처럼 따랐던 이들이 살해당한 순간으로 돌아가게 된다. 사건의 진상을 새롭게 파헤치기 위해 정보상인 일리어스와 계약하고 제도로 떠나는 페른시아나. 페른시아나는 모든 일이 자신의 생각과는 달랐다는 사실을 접하는 와중에, 원수라고 생각한 황제가 사실은 친아버지일지도 모른다는 것까지 알게 되는데……
소장 700원전권 소장 17,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