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es
피우리
총 6권완결
4.0(20)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세상을 뒤집어엎은 남자. 죽음을 초월한 한 남자의 가슴 먹먹한 사랑. 신분의 질곡(桎梏)에 갇힌 노예 검투사에서 산천초목이 벌벌 떠는 태상국 최고 전쟁의 신이 된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 *** 루백은 노예 검투사다. 적자생존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눈앞의 모든 적을 무자비하게 죽이고 파괴하는 살인 병기. 살기 위해 죽여야 하는 잔인한 운명. 살기 위해 차가운 괴물이 된 남자. 쉬지 않고 사투를 벌인 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한열음
텐북
4.0(238)
아란국 정해력 382년, 태평성대. 경혜왕의 총애를 받는다는 아란국의 막내 왕자 호명이 홍단에게 청혼을 한 것은 가히 모두가 놀랄 일이었다. “홍단 소저. 내 부인이 되어 주시오.” “그, 그렇지만 나으리께서는 남색, 아니 분명 길원 오라버니를…….” 타고난 가무잡잡한 얼굴에, 닿기만 해도 부정이 탄다는 검은 피부. 홍단과 혼사를 치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망나니 남색가로 유명하다는 호명 왕자만이 오라버니와 가족이 되고 싶다는 이
소장 2,800원
월하
다옴북스
총 4권완결
4.2(10)
<화사> 그 뒤의 이야기. 1부에서 다 그려내지 못한 로맨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존 커플에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신분 차이, 삼각관계, 적과의 사랑을 소재로 전개된다. (율, 가흔, 료코 / 빈, 현아, 수타이/ 경, 혜화/ 살구, 석성) 명나라 중엽의 조선, 여진족, 왜의 상황을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이야기에 녹여냈다. * 다시 만나게 된 가흔과 율은 서로 연모하는 마음을 키우지만, 표현하기 힘들어 한다. 그런 그들 앞에 왜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