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하정
피플앤스토리
총 2권완결
3.8(351)
남친의 바람을 현장에서 목격한 오예솔! “남자, 제대로 멘붕 오게 하는 법 알아?” “그게 뭔데요?” “그놈 친구랑 자면 돼. 네가 하기만 하면 그 새낀 질질 짤걸.” 절망으로 무너지려던 그녀는 복수를 위해 남친의 절친인 수호와 섹스를 결심하고. “나아…… 젖었어요.” “예솔아, 넌 정말 너무 완벽해. 구멍까지 예쁘다.” 생애 첫 오르가즘까지 느껴버렸다. “해요, 선배. 더, 더 하고 싶어.” “하, 진짜 좋아서…… 미치겠다. 방금처럼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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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박
몬드
4.1(36)
유라는 어릴 때 만났던 아빠 친구와 재회하자마자 눈이 맞았다. "후우, 씨발, 유라 너 왜 이렇게 맛있게 컸어." "흐응, 아저씨, 아빠 없는 데로 가…." "네 방으로 갈까?" "응, 아빠 앞은 싫어." 아빠가 술에 취해 뻗은 사이 유라는 밤새 아저씨와 붙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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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노바
노블리
0
은밀한 파티에서의 왁싱 요청으로 출장을 나가게 된 왁서, 다미. 힘들게 찾아간 곳에서 다미를 기다린 건 교도소를 연상케 하는 쇠창살! 쇠창살 안에서 왁싱을 하라고요? 커플들은 타인의 시선에도 스스럼없이 알몸을 보이며 난잡한 대화를 즐기고, 엉켜있는 이들의 모습 때문에 흥분한 다미는 화장실에서 자위를 하고 마는데……. “아… 미안해요.” 그때 벌컥 열린 문으로 들어온 한 남자. 다미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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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츄
5.0(1)
입사 동기로 만나 7년 차 장기 연애 중인 미지와 승규. 활활 타오르던 연애의 불꽃이 사그라들던 도중, 승규는 미지에게 야릇한 제안을 한다. “새로운 장소에서의 섹스가 오래된 커플을 끈끈하게 만들어준대." 누군가에게 들킬까 봐 불안했던 감정은 어느새 짜릿한 쾌감으로 바뀌고, 그녀는 새로운 장소에서 색다른 쾌락을 맞이하게 되는데……. * “그동안 이렇게 해주기만 기다리고 있던 거 아냐?” “아, 아냐…! 흐응!” 미지는 좌우로 도리질을 쳤다. 그
새로운 장소에서 벌이는 섹스로 색다른 쾌락에 눈을 뜬 미지. 그녀는 연인인 승규에게 놀이터에서의 섹스를 제안한다. “여기서 해…. 빨리.” 전보다 더 과감하고 아찔해진 야외 플레이. 두 사람은 더욱 다양한 장소에서 몸을 섞기 시작하는데……. * “자, 자기야….” “응.” 말과 하나가 되듯 숙여져있던 고개가 천천히 들렸다. 말을 뱉는 것조차 힘이 들었다. 숨소리에 음성을 실어 승규를 불렀다. 이미 팬티가 흠뻑 젖어있을 게 분명했다. 허리를 움직
언제나처럼 고객들의 왁싱을 돕고 있던 왁서, 다미. 그러나 재고를 파악하지 못한 원장의 실수로 고객을 방출하게 될 사태가 벌어지고, 다미는 순발력을 발휘하여 원장과 함께 시술실로 향한다. “고객님, 저 혼자 할 수 없어서 원장님이 함께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두 여자의 동시 시술이 시작되는데……. ‘이, 이 사람 지금 뭐하는 거지?’ 기다란 손가락이 느릿하게 다미의 다리 사이로 들어왔다. 도톰한 음부를 갉작거리는 손길. 녹진하고 질펀한 공기가
김살구
프롬텐
4.3(1,002)
“나, 생일 선물로 너랑 자고 싶어.” 소꿉친구 유진을 무려 14년째 짝사랑 중인 이현. 스물여덟 살 생일에는 기필코 외사랑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결심하지만, 사랑이 어렵다면 육체만이라도 가져 보고픈 욕망에 휩쓸려 미친 요구를 내뱉고 만다. “애를 얼마나 굴렸으면 이렇게 맛이 가지.” “…어?” “네가 지금 스트레스가 쌓여서 일탈이라도 하고 싶은가 본데, 요새 많이 힘들어?” 그러나 밑바닥까지 끌어올린 용기는 철없는 헛소리쯤으로 치부 당하고, 영
소장 3,150원(10%)3,500원
한이림
이브
4.3(1,804)
1억 6천의 빚. 유일하게 남은 보금자리라고는 할머니가 남겨주신 판자촌 구멍가게가 전부. 13년째 아빠를 따라 조폭을 상대로 불법 출장 의료 서비스 중. 그것이 올해로 성인이 된 정해주의 인생 포트폴리오였다. 엉망진창이지만 삶의 반 이상을 이렇게 살아온 해주에게는 평범하고 지루한 날이 이어지던 중. “애기 몇 살?” “...20살이에요.” “씨X, 오빠랑 띠동갑이네.” 미친놈을 만났다. 일류 호텔 대표란 그럴싸한 직함과 뒷골목 깡패의 에티튜드를
소장 4,600원
딱총나무지팡이
알사탕
4.0(2)
#현대물 #고수위 #씬중심 #더티토크 #대형견남 #연하남 #능글남 #우월녀 #재벌녀 #원나잇 #사내연애 #비밀연애 #몸정>맘정 #달달물 애완남일 줄 알았는데, 야생 짐승남이었던 이야기가 바로 제 이야기입니다. “나 누나같이 예쁜 사람 처음 보는데.” 집 앞 와인바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연하남. 쌍꺼풀진 큰 눈이 살짝 위로 삐쳐서 웃을 때마다 눈꼬리가 크게 기우는, 고양이 같은 그의 유혹에 넘어간 JY기획 주하영 이사. 보기 좋게 단련된 몸 선,
계필봉 외 3명
블레슈(Blesshuu)
4.2(33)
- 아내의 핸드폰(계필봉) 결혼한 지 3개월 차에 접어든 원규와 소연. 한 달 간의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원규는 우연히 소연의 폰에 온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보게 된다. 그리고 소연에게 다른 남자가 생겼다고 오해하고 마는데.... ""다리 더 벌려. 그래야 딴 새끼 좆이 드나들었는지 확인하지."" ""그런 적, 없, 하읏."" - 오, 해로운 남친(로하현) 남동생의 가장 친한 친구. 차진혁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날, 우리가 하룻밤을
소장 3,800원
백자은
세레니티
총 7권완결
3.6(32)
그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다정한 남주가 여기 있다. 물론, 나에게만 빼고. 빙의 전의 레세나가 그를 소유하고 싶어 했기에, 오히려 그 상냥한 남주는 ‘내’가 빙의하기 전의 레세나를 피해 다녔다. 하지만 그 때문에 빙의하고 나서 나는 몇 번이나 회귀를 했다. 이 상냥하고 다정한 남주는 누구에게나 상냥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지 못하고, 절망에 빠져 세계를 파멸로 이끌어 버리니까. “모든 사람에게 상냥하기보다, 한 사람만을 지켜낼 수 있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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