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수정
필연매니지먼트
총 3권완결
3.9(126)
사인은 심장마비. 그래도 마지막으로 본 게 잠든 남편의 모습이라니 다행이다. 그런데, 다시 깨어났더니 죽기 1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죽음까지 남은 기간 1년. 그렇다면 나를 너무 사랑해 준 남편, 내가 죽어도 괜찮을 수 있게 해 주자. 보수적이었던 남편. 다른 건 몰라도 이런 건 아주 싫어했었지. 어때요? 정이 좀 떨어져요? “흣. 다, 당신 너무 못, 하윽… 못 해…!” “그렇군요. 부인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죠.” 어째서 이전
소장 2,800원전권 소장 9,200원
리베냐
텐북
4.6(3,044)
“이름이 뭐죠?” “조던.” 이건 인정해야 한다. 솔직히 연방 감옥에서 평생을 썩히기에는 아까운 외모다. 원래 삶이란 언제 어디로 꺾일지 모르는 법이라지만,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눈앞의 이 남자는 왜 무고한 이들을 암살한 테러리스트가 되었을까. “제인! 제인! 숨 제대로 쉬라고!” 조던 윈터를 성공적으로 체포해 이송하던 중, 예기치 않게 일어난 사고. 눈을 뜨고 보니 알몸으로 이 남자에게 안겨 있을 줄이야. “미친 변태 새끼!” “살려 줬
소장 2,200원전권 소장 8,200원
이래용
애프터
4.3(49)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다인플을 다루고 있습니다. 구매하시기 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35살의 K장녀, 나는 과로사 후 판타지 세계의 어린 과부, 이블린 카밀에게 빙의했다. 5년 후, 밤이고 낮이고 일해서 제국에서 손꼽히는 부자가 된 내게 황제의 칙령이 날아든다. “함께 보낸 두 명의 후보 중 한 명을 남편으로 맞이할 것을 권한다. 카밀 자작은 하루속히 남편을 맞이해 귀족들의 불안을 잦아들게 하라.” 남편 후보 중 한 명은 침대에서 허리
소장 3,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