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냐
텐북
총 174화완결
4.7(2,033)
[공주들은 열아홉이 되는 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남자에게 다리를 벌려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목숨을 잃고 사방의 드래곤을 깨우리라.] ‘으아, 내가 지금 뭘 읽은 거야?’ 행안부 산하 특이현상관리청의 비밀 요원 홍초원. 업무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19금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그것도 괴팍한 성격 때문에 ‘관상용’ 조각 미남으로 불리는 조승준 팀장과 함께. 그런데 말단인 내가 공주고 하늘 같은 팀장님이 농노라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100원
김민정
에이원
4.0(136)
아름답지만 안하무인이더 영화배우 박령하. 사극영화 촬영 도중 사고를 당해 정신을 잃은 그녀는, 눈을 뜨고 한참 후에서야 자신이 박령하가 아닌 '영빈'이라는 황태자의 후궁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황궁에서 벙어리후궁이란 별명으로 불리며 궁녀들의 멸시와 태자의 냉대를 받아온 미련할 정도로 착하던 영빈. 콧대 높고 자존심 강한 령하가 이름도 모르는 세계에서 영빈의 몸으로 살아가는 후궁체험기가 펼쳐진다. 김민정 로맨스 장편소설 『춘몽』.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