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월
필
총 4권완결
4.8(713)
<1, 2권> 1926년 여름. 조선총독부 법무국장의 금지옥엽. 백작가의 사랑스러운 고명딸. 하루하라 미나는 처음으로 경성 땅을 밟았다. 아버지가 준비한 선물, 그녀의 근사한 남편감을 만나기 위해. “하야시 슌세입니다.” 경성 대부호의 상속자. 매국 대신의 장손이자 자작가의 후계자. 임준세. “그쪽은 이 결혼 왜 하고 싶어요?” “총독부에서 근무하고 싶습니다.” “……너무 솔직하시네.” 그녀의 눈 속에서 그는 뚜렷하게 웃고 있었다. 서글서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희녕
로아
총 2권완결
3.9(980)
허울뿐인 계약 결혼을 한 조선의 공주에게 남자가 생겼다. 공주의 남편 부마는 숨기고 있던 본모습을 드러내며 공주에게 집착하고 그녀 주변의 소중한 것들을 하나씩 없애버리며 그녀의 목을 졸라온다. 심장을 뒤흔드는 첫사랑, 목숨을 위협하는 집착남, 얼음 위를 걷는 듯한 공주의 아슬아슬한 스릴러 로맨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