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브리
사슴의 풀밭
총 2권완결
4.5(6)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이혜온, 그런 혜온과의 거리를 좁히고 싶은 조은담. 같은 대학 동기인 둘은 우연히 만나기 시작해 서서히 마음을 열어간다. 우연으로 시작해 필연으로 끝나는 두 사람의 이야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신해원
조은세상
3.0(2)
오래전 저를 버린 연인의 자식이 찾아왔다. 저와 똑같은 이름을 달고, 차마 보내지 못했던 편지를 가득 안고서. “네 이름은 누가 지어준 거니?” “엄마요.” 너 하나 잊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세월이 얼마인데. 네가 남긴 내 상처는 어쩌자고 이러는 걸까. “네 엄마 번호가 뭐야. 도대체 여긴 무슨 수로 알고 온 건지…….” “……없어요.” “그게 뭔 소리야? 번호를 모른단 뜻이니?” “엄마 번호는 없어요.”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빛으로 정애를 올
소장 2,600원
안사과쨈양
아마빌레
4.6(21)
※본 도서는 2018년도 출간되었던 <나를 사랑한 여우>의 재출간 작품입니다. 스물둘의 수현의 마음에 언제부턴가 같은 과, 정아가 들어왔다. 괜히 그녀에게 눈이 가고, 연락이 오면 마음이 설레고, 연락이 닿지 않으면 초조하고. 사랑을 모르던 수현은 저 여우 같은 여자아이에게 사랑을 갈구하기 시작했다.
소장 3,800원
올데이
뮤즈앤북스
4.6(105)
차기 대권 후보의 딸 최윤. 대권 후보의 수행비서 정이현. 남들이 재단하기에 그들의 관계는 딱 거기까지였다. 하지만 수면 아래 잠들어 있는 감정은 제법 위험했다. 아버지를 향한 이현의 한없이 맹목적이고도 외로운 짝사랑. 그런 이현을 바라보는 윤의 나약하기 그지없는 첫사랑. 서른다섯 그리고 스물. 가질 수 없기에 더 목마르고 마주 닿을 수 없기에 더 위태로웠던 두 사람의 이야기. (+외전) ‘나도 보고 싶었어. 윤아.’ 1년 후 시애틀에서 펼쳐질
소장 700원전권 소장 3,900원
붉은치마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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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4,200원전권 소장 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