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폴히
SOME
총 63화완결
4.9(1,818)
캘리포니아에 사는 10대 소녀 줄리아 그린. 어느 날 줄리아의 낡은 옷장 속에서 정체불명의 아름다운 소년이 튀어나왔다. 혼자 보내는 생일, 파트너 없이 댄스파티에 가야 하는 밤, 울고 있던 새벽. 위기의 순간마다 윌리엄은 타이밍 좋게 옷장 속에서 나와 줄리아의 곁을 지키고, 줄리아는 자연스럽게 윌리엄에게 빠져들고 마는데…. “너랑 있을 땐 모든 게 다 특별해. 시간도, 거리도, 풍경도. 나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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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크
에이블
총 240화완결
4.6(2,342)
여성향 로맨스 판타지 게임, <구원> 속에 빙의했다. 비록 조연이지만 기품 있고 아름다운 귀족가의 막내 따님이었다. 안락한 환경과 따스한 가족들의 사랑 아래, 막 행복해지려던 찰나. 이 세계관의 최고 흑막이 그녀의 삶에 마지막 종말처럼 스며 왔다. “이렐 엘로랑스.” 바르칸 하 마쉬. 자신의 첫 아내를 죽이고, 가문을 멸망시킬 악당. 치명적인 독을 품은 양귀비꽃 같은 남자가 오싹하게 웃으며 청혼해 왔다. “첫눈에 반했어요. 부디 나와 결혼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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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프
딜라이트북스
총 98화완결
3.6(5)
하는 일마다 줄줄이 낙방에 실패를 겪는 지지리 운도 없는 나, 김숙희는 늦은 밤 이상한 사람에게 쫓기다 낡은 난간에서 떨어져 버린다. 이렇게 죽는 건가 싶었더니 눈을 떴을 땐 천국도 지옥도 아닌…… 하늘? 대체 이게 무슨 상황이야? 정신이 들자, 난 ‘진짜’ 하늘에서 빠른 속도로 땅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 그리고 또 다른 차원의 세계, 마티에에서는 전설처럼 내려오는 100년의 이야기가 있다. 가난과 기근이 계속된 마티에가 100년이 되는 해,
소장 100원전권 소장 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