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옐
크라운 노블
총 5권완결
3.9(44)
평화롭던 어느 날, 그녀의 앞에 첫 시련이 닥친다. 바로 앓아누운 쌍둥이 오르도 대신 황자님의 동년배(?) 모임에 참석하라는 것. “가기 싫어요! 왜 제가 오르도인 척해야 해요?” “휴, 오벳. 저번에 가지고 싶다고 얘기했던 망원경 사 줄게.” “어머니, 누구보다 완벽하게 오르도가 되겠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황궁에 입장한 오벳. 그리고 거기서 황자님도 아닌 이상한 놈과 엮이고 만다. 어차피 다신 볼 일 없을 테니 약 좀 제대로 올리긴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4,700원
아리탕
설렘
3.8(5)
왕의 후계자가 되지 못한 신의 표식을 지닌 왕족은 대대로 신을 불러 나라를 지켰다. 오랫동안 기다려 마침내 신의 선택을 받은 왕녀 희아. “널 뭐라고 부르면 되느냐?” “원하시는 이름으로 부르십시오.” “그럼 널 ‘라운’이라 부르지.” 신에게 새로운 이름을 부여받고, 신의 선택을 받았다는 기쁨에 젖을 새도 없이 납치당한 왕세자를 찾기 위해 신과 함께 길을 떠나는데... -본문 발췌- “설마 그런 짓을 해놓고도 내가 라운에게 그 족쇄를 채우리라
소장 4,000원
해은찬
젤리빈
3.9(21)
#백합/GL #판타지물 #서양풍 #전생/환생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금단의관계 #자매 #잔잔물 #성장물 #애잔물 #상처녀 #순정녀 #외유내강녀 거대한 부를 축적한 아버지를 둔 아멜리아. 아버지의 성공 이후 물질적 부유함은 늘었지만, 아버지는 한때 사랑했던 어머니를 버리고 난데없이 새어머니를 데리고 온다. 그러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버지가 죽고, 이제 아멜리아에게는 질투와 경계심만을 보이는 새어머니와 두 언니들만 남는다. 그런데 둘째 언니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