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빠
동아
4.4(6,295)
완벽을 추구했던 남자, 오만한 호텔 CEO 민선재. 사랑의 형태를 표현하는 여자, 청각 장애인 플로리스트 이연정. 그는 그제야 아까 주차장에서 왜 자신이 여자를 납치하듯 차에 태웠는지 깨달았다.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누군가에게 가져 본 적 없었던 동정심이 삼십이 년 만에 처음으로 발현된 게 아니었다. 그는 지금 이 여자에게 성적으로 끌리고 있는 것이다. 믿을 수 없게도. “나, 당신, 이용하는 거…… 예요, 지금.” “상관없어.” 그
소장 3,710원
하녹
조아라
총 2권완결
4.2(130)
알면서도 바라고 또 바랐다. 사람은 쉬이 변하지 않는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사랑을 원하며 울었던 소녀는 하나도 변하지 않은 채 몸만 그대로 자랐다. 바보 같은 레티샤 에브리스. 그래도, 나는 결코 어머니처럼 살지는 않을 거야…….
소장 2,340원전권 소장 4,680원(10%)5,200원
안사과쨈양 외 3명
아마빌레
4.3(6)
*본 작품은 2019년 타사에서 출간된 <마이너 테라피>를 재출간한 것입니다. *본 작품의 일부 내용이 개정되었으며 추가 원고와 외전이 수록되었습니다. *본 작품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로테스크한 세레나데> 한이와 해수는 서로 사람을 죽이러 간 자리에서 처음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의 기묘한 관계가 시작된다. 한이에게 해수는 남자 성범죄자들을 죽이는 연쇄 살인범이자, 그녀의 서브미시브
소장 4,000원
아란
로망띠끄
3.4(47)
그저 그런 연애에 지친 준형. 여자들은 자신의 겉모습에 반해 쉽사리 넘어오지만 그가 원한 건 그런 사랑이 아니었다. 운명 같은 만남. 운명 같은 사랑. 그런 사랑을 할 수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고 싶다. “운명, 운명이라는 것을 믿으세요?” “그때 말씀하셨잖아요. 어려운 거라고?” “그 어려운 게 쓰나미처럼 밀려오더라고요. 그래서 겁이 났어요.” 그렇게 혜미가 다가왔다. 우연을 가장한 운명으로 [미리보기] 음식을 함께 먹으면서도 준형은 머릿속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붉은치마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2(145)
#현대물 #백합/GL #바람둥이 #소프트SM #길들이기 #펫플레이 #첫사랑 #재회물 #나이차커플 #사내연애 #갑을관계 #몸정>맘정 #능력녀 #능글녀 #절륜녀 #나쁜여자 #걸크러시 #냉정녀 #직진녀 #다정녀 #유혹녀 #집착녀 #짝사랑녀 #순정녀 #단행본 #달달물 #애잔물 #성장물 #고수위 모든 게 지루해진 그녀에게 섹스 파트너 이상의 관계가 될 수 있을까? 이 여자 저 여자와 몸을 섞고 다니는 성인용품점 <판도라>의 사장 마가현은 심각한 슬럼프에
소장 4,200원전권 소장 4,200원
몰리비
0
- 노블레스텔에 사는 사람들이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다섯 가지 이야기.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 하나. 1F 청춘블루스 퍽퍽한 현실을 견디며 살아가는 여자에게 다가온 햇살 같은 남자. “……내가 나라서 미안해요.” 2F 로망주의보 성인이 되고 나서 다시 만난 첫사랑 선생님과의 연애를 꿈꾸는 여자. “선생님. 나랑 만날래요?” 3F 안녕, 내 사랑 10년을 함께 한 연인과의 이별 후, 4년 뒤 그와 재회하게 된 여자. “나를 그렇게나
김느림
3.8(11)
미국 폭탄 테러사건 이후 채영으로 살게 되는 정완희 대리모에 의해 태어났지만 해외로 입양돼버린 알렉스 가끔씩 꿈속에 나타나는 그때 그녀가 하필…… 민채영이라니……. 꿈속을 뚫고 나온 그녀가 반가워 가슴이 뭉클했지만 마음 한 구석은 싸늘해졌다. 거부하려 할수록 빨려드는 그녀는 그 때 그녀였다. 그는 그녀를 볼 때마다 괴롭다. 개는 괜찮아? “당신은…… 정말…… 민채영을 원하지 않나요?” “응. 내가 원하는 건 민채영이 아냐.” 말과 행동이 일치하
소장 3,500원
가선
파란미디어
3.8(161)
가선 장편 로맨스 소설. 뉴욕의 뒷골목에서 버려진 고아로 성장, 최고의 드라이버이자 누구에게도 곁을 주지 않는 얼음처럼 차가운 여자 한재희가 모든 것을 가졌으며 자신만의 제국을 소유한 남자, 여자를 즐기지만 좋아하진 않는 남자 마커스 로웰과 우연히 게임처럼 시작된 관계를 갖게 되면서 전개되는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소장 4,500원
이리
우신북스
4.1(2,499)
가난한 참의의 딸에서 갑자기 좌의정의 양딸로, 또 군부인마마로, 신분이 널을 뛰게 된 설아. 대의는 무엇이고, 충심은 또 무엇인고. 그런 것 다 모르겠다. 그녀는 자신이 산 제물에 지나지 않음을 잘 알고 있었다. “내게 입 한번 맞춰 보시오.” 무례하고 야만스러우며 상스럽기 짝이 없는 이자가 군마마라고? 이대로 콱 꼬꾸라져 돌이 되어 죽는다 해도 내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않으리라. “소박 놓으신다고 해도 열 번이고 백 번이고 싫습니다.” 이런
하이
러브홀릭
바람둥이 남자친구와의 통쾌한 한판승부~!!! 순진한 연애초짜 윤아와 바람둥이의 결정판 우빈의 만남. 어울리지 않은 남녀. 그들이 환상의 콤비가 된다면? 어설픈 연애를 정석대로가 아닌 변칙으로 풀어본다. 연애 공포증이 있는 윤아는 접근하는 남자에게 딱지를 주면서 머릿속에 그려놓은 이상적인 남자만 찾는다. 그러던 어느 날, 윤아는 친구 해인과 같이 뜻밖에 나이트클럽에 가게 되어, 멋지게 춤을 추는 거만한 남자, 강우빈을 보게 되는데……. -연애 나
로맨스토리
2.0(2)
〈강추!〉그녀의 입술에 했던 대로 그녀에게 황홀한 느낌을 선사해주고 싶었다. 그러나 다음 순간 그녀는 그의 품에서 빠져나오려 발버둥 쳐댔다. 억지로 할 수는 없었던 지라 그는 그녀에게서 체온을 빼내었다. 거리가 생기자 그녀가…. ---------------------------------------- 바람둥이 남자친구와의 통쾌한 한판 승부~!!! 순진한 연애 초짜 윤아와 바람둥이의 결정판 우빈의 만남. 어울리지 않은 남녀. 그들이 환상의 콤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