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섭
스텔라
4.0(157)
속박의 고리: 얽매임에서 피어나는 사랑 <감금> 원수 가문인 토첼리와 테르카. 세르벨라 토첼리는 데미안 테르카를 본 순간, 사랑의 열병에 걸려 시름에 잠긴다. 결국 그녀는 그에게 마법을 걸어, 자신만의 낙원에 감금하기로 했다. “벨라, 내 사랑. 나의 태양이고 달빛이며 세상인 당신에게 복종합니다.” 마법에 사로잡힌 데미안은 그녀에게 사랑을 표현하지만, 그녀는 언제부턴가 그에게서 위화감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데미안. 아직도 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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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둑
뮤즈앤북스
총 4권완결
4.5(20)
북방의 유목 민족 마을에서 태어난 아름다운 백안족 소녀 은휘. 신이 내린 불의 이능을 타고난 은휘는 유목민들과 평화로운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평온하기만 했던 은휘의 어린 시절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강대국 혜국의 노예 사냥꾼들이 은휘의 아름다운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백안족 사람들을 노예로 끌고 가 버린다. 은휘 또한 부족 사람들과 함께 노예 신세가 되어 머나먼 혜국 땅에 발을 디딘다. 노예 경매를 앞두고 삶의 의미마저 체념한 열두 살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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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공일
동아
3.5(59)
#서양풍 #가상시대물 #초능력 #첫사랑 #능력남 #집착남 #집착녀 #상처녀 #순정남 #순정녀 #복수 #오해 #운명적사랑 #신분차이 #질투/소유욕 #쌍방집착 검은 머리에 검은 눈, 창백한 피부. 까마귀라 천대받던 지브릴. 태양의 현신이라 불리는 사제 마테우스는 그녀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다. 온화한 얼굴 아래에 격정을 숨긴 마테우스. 지브릴을 향한 집착은 커져만 가고, 서로를 향한 마음은 걷잡을 수 없게 되어 사제는 결국 금기를 범하는데. 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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