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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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0(2)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내 지난 생도, 이번 생도, 또 다음 생도 당신과 함께 할 것이오.” 고구려 계루부의 대모달 달솔은 태왕의 명에 따라 요동성 전투에 나가지만, 병사들과 함께 최후를 맞이한다. 죽었다고 생각한 달솔이 다시 눈을 떴을 땐 세상은 암흑천지였다. “너의 손에 죽은 자들의 몫이다. 용서를 비는 대신 선택하라.” 낯선 노인에게 선택을 강요받은 달솔은 형벌처럼 끝없는 설원을 걷기 시작한다. 500여 년이 흐른 후, 달솔이 도착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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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총 2권완결
4.5(31)
“빠져나갈 마지막 기회요. 당신을 원하는 감정에서 더 이상 도망치지 않을 거요. 일적인 이유 말고 온전한 내 사람으로 곁에 있어 주시오.” 선녀와 인간의 딸 은령. 어린 시절 서왕모의 축복으로 세상의 모든 문(門)을 열 수 있는 그녀는, 어느 날 신선인 스승님을 따라 궁궐로 이사를 가게 된다. 이유인즉슨,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의 대군마마를 깨우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헐, 알고 보니 은령의 시집보내기 프로젝트 때문이라고 한다. 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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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총 4권완결
1.0(1)
황제의 눈길 한 번에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밤잠을 설치는 게 궁 안의 여자들이다. 그녀들이 으레 그러듯, 그녀 또한 오늘 저의 부름에 가슴 애태우다 흐트러지리라. 사랑을 모르는 황제, 무이의 앞에 어느 날 나타난 신비로운 여인, 린.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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