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희
로망띠끄
4.3(23)
그녀와는 한 살인사건에서 담당 형사와 참고인으로 처음 만났다. “형사님, 저는 다른 사람의 생각을 볼 수 있어요.” ‘미친 건가….’ 수백 번을 시도해도 똑같이 증명될 일에 세상의 상식을 앞세워 의심을 이어가는 것은 고집이었다. 타인의 생각을 볼 수 있다는 그녀의 말은 거짓이 아니었다. 민규진/31세 서북경찰서 경위. 강력 2팀장. 백일 즈음 보육원에 버려진 고아 출신으로 명석한 두뇌와 함께 두루 뛰어난 능력, 외모를 가졌다. 기본에 충실하고
소장 3,000원
리베냐
어딕트디키
총 2권완결
4.3(1,017)
#소꿉친구>연인 #사내연애 #조루배터리_가진_초능력자_여주 #보조배터리_취급당하는_양기폭발_남주 #쌍방삽질 #몸정>맘정 #가이드버스 #선사건후로맨스 #로코 빛나는 토스터에 포크를 꽂은 탓에 국가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퇴마용 병기로 키워졌지만 입사 직전에야 회사가 '조루 배터리' 극복법을 밝혔다. [성접촉 지원을 통한 양기 충전] “유교 국가에서 미친 거 아니냐고!” ‘꽂아서 양기 충전’을 거부한 빛나는 결국 만년 꼴찌 신세. 잘리느냐 사직서로
소장 1,300원전권 소장 2,600원
voicepen
은밀한상상
3.0(3)
지나가며 한 번씩은 스쳐 갔던 장소. 궁금하지만 쉽게 대놓고 볼 수 없었던 그곳. 숨겨왔던 성인들의 욕망을 건전하게 판매한다. 당신이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 한 번쯤은 해봤을 성인들의 상상. 책을 열면 그 안이 보인다. *** “빗물에 젖은 여자가 남자친구에게 버림을 받았다. 흐르는 빗물과 눈물이 섞여 눈을 크게 뜰 수 없었고 하염없이 같은 자리에 앉아 있었다. 한참 여자를 훔쳐보던 남자가 있었다. 여자는 흥분했고 오므렸던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