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베리
딜(Dill)
4.2(70)
고트반 아카데미의 마법학부를 졸업한 데이지는 봉인된 서신 한장을 들고서 로이든 공작가로 향한다. 서신을 개봉한 로이든 공작가의 사람들은 그녀를 미묘한 시선으로 바라보는데……. “조부께서 남긴 유언의 내용이 플로 양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라면, 편하게 말씀하십시오.” 셀든이 말을 마치자 곧바로 칼린이 첨언했다. “법률적이든, 사회적이든, 물질적이든, 다른 어떤 권리든, 우리는 들어줄 준비가 돼 있어요.” 권리라니. 바덴 학장과 평범한 사제 간이
소장 2,800원
총 2권완결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지헨
g노벨
총 7권완결
3.8(4)
죽어도 죽을 수 없는 관종의 오늘도 죽는 생존기. 줄거리? 시스템? 신? 다 까라 그래! 남들 다 하는 빙의, 나도 했다! 이제 빙의자로서 꿀 좀 빠나 싶었더니 웬걸. 눈앞에 깔린 것은 꽃길도, 가시밭길도 아닌 관종길이었다. 관심수치를 채우지 못하면 죽는다니, 이게 무슨 말이오 신 양반!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열심히 관종짓(?)을 하고 다니는데... 뭔가 잘못됐다.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 “그 놈 시원하게 따왔어요-!” 여, 여주야. 웃지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8,500원
신티끌
와이엠북스
3.7(18)
우연한 계기로 게임의 사전 등록 이벤트에 당첨된 주인공, 강은서. 그러나 그녀의 집에 배달되어 온 것은 귀여운 마법사였다! “너, 사실 오늘 죽을 운명이었어.” 은서가 목숨을 연장시키기 위해서는 악마를 찾아 정화해야 한단다. 남은 시간은 100일. 울며 겨자 먹기로 여왕의 직위를 받아들이자 뭇 미남들은 기사로서 은서의 앞에 사랑과 복종을 맹세하는데. “너를 사랑해. 그러니 조금만 이대로 있어 줘.” 혼란스러운 현실 속에 기꺼이 은서의 손을 잡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