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희
달리아(스토리숲)
4.2(72)
"19금 피폐물, 즉 여주인공이 데굴데굴 구르고 씬이 난무한 역하렘을 즐겨 쓰는 작가, 린아는 배드 엔딩을 맞은 여주인공의 저주로 인해 소설 속으로 끌려 들어와 델리니아가 되었다. 그것도 모자라 게임 형식으로 바뀐 소설은 린아에게 델리니아의 삶을 다시 개척하라는 퀘스트를 주었는데……. 문제는 그녀 자신이 만든 남주들이 정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누가 보면 내가 공녀를 겁탈이라도 하는 줄 알겠어.” “네가 궁금해. 네 몸도, 마음도, 머릿속도,
소장 9,520원
유연유
필연매니지먼트
3.0(20)
세기말 할리킹 BL소설에 빙의했다. 그것도 자낮수 이복동생을 괴롭히는 누나로. 악역에 한물간 할리우드 스타인 것도 서러운데 서브남인 집착광공, 리거와 엮였다. “타블로이드에서 우리가 붙어먹었다는데. 한 번 만나야하지 않겠어?” 리거와 닿은 순간, 내 눈앞에 상태창이 떴다. [각성자 '이렌 베넷'이 시스템에 등록되었습니다.] [지금부터 S급 칭호의 히든 스킬 '빙의자를 위한 시공간왜곡 갓챠'의 효과가 발휘됩니다.] [랜덤으로 선택된 키워드 : '
소장 15,190원
총 7권완결
0
소장 3,100원전권 소장 21,700원
총 4권완결
4.2(73)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변주애(헤이륜)
잇북(It Book)
3.8(83)
세계 제일의 정원사 시라비에의 손끝에서 화사하게 피어나는 연둣빛 싱그러움과 따듯한 애정이 가득한 로맨스 판타지 『안녕하세요 정원사입니다』 제1권. 수능이 끝난 기념비적인 날에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한 평범한 고등학생 이지현. 그런데, 초목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으로 ‘정원사’가 됐다? 사후, 판타지 세계인 ‘에레브’에서 ‘시라비에’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그녀. 시라비에는 자신의 능력을 갈고닦아 제도에서 알아주는
소장 5,250원
이달리
디앤씨북스
총 5권완결
3.9(107)
환상적인 얼굴과 허우대 말고는 실망적이던 공작 남편이 어느 날 변했다. 처음에는 날 못 알아보는 것 같더니, 갑자기 밤일을 잘하고, 플러팅 천재에, 사회생활 만렙에 뭐든지 척척! 밤새 시달리다 못한 내가 결국 울먹이며 물었는데. “저기 진짜 내 남편 맞아요? 아니죠? 그럴 리 없어. 이렇게 좋을 리가…….” “어떻게 아셨습니까, 부인? 후, 이제야 내 정체가 탄로 날 줄이야.” 예? 알고 보니 먼치킨 남편이 엑스트라에 빙의한 판소 남주일 때.
소장 600원전권 소장 18,600원
윤서하
CL프로덕션
3.6(18)
연재중지된 소설 속에 들어온 것도 환장할 노릇인데, 심지어는 모두에게 배척받고 구박받는 맹탕황녀란다. 더 이상 계속되는 고난과 괴롭힘을 견딜 수 없어 결국 눈이 뒤집힌 순간, 세상이 뒤집혀버렸는데……. “너희가 그토록 멸시하던 밑바닥 기분을 느껴봐. 이번엔 너희 차례야.” 당한 만큼 베풀고, 받은 만큼 되돌려주는 것이 목표인 인생 2회차 황녀 이시스와 또다른 복수자들의 달콤살벌 화려한 복수극. #사이다물 #회귀물 #조신남주 #존댓말남주 #여주빼
소장 8,750원
차연조
달빛출판사
4.9(68)
학교 가는 길에 난데없이 '던전'에 휘말린 대학생 백영하. 거대 몬스터와 조우해 헌터로 각성하게 된다. 그러나 얻은 능력은 자신에 대한 상대의 호감도를 확인할 수 있는 '호감도 측정'. 이 황당무계한 능력으로 백영하는 던전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혜성같은 출현으로 수많은 헌터의 관심을 받게 된 백영하의 미래는 과연?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8,800원
윤덕계
에클라
4.1(114)
소설 속에 이름 한 줄 나오지 않은 엑스트라로 빙의했다. 심지어 할 줄 아는 거라곤 청소 마법밖에 없는 E급 헌터의 몸에. [축하합니다! 칭호 ‘빵집 사장(S)’를 획득했습니다!] 게이트에 휘말린 어느 날, 빵집 사장이라는 이상한 칭호를 획득하게 되었다. 빙의자 버프인가? 부자가 될 기회야! 벼락부자를 꿈꾸며 소시민의 삶을 살던 래희는 곧바로 외곽 지역에 빵집을 차렸다. 그러나 찾아오는 손님이라곤 진상 같은 소꿉친구와 지금은 탈덕한 아이돌 구오
소장 6,900원
리베르
4.3(70)
차원 이동 당해도 정신만 차리면 원래 세계로 돌아올 수 있다. 하지만 원래 세계가 현판소 세상이 되어 버렸다면? 그것도 내가 그 원인이라면? 어쩔 셈이지? 어쩔 셈은 뭐 어쩔 셈이야.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겠지. 그러니 저는 이 속세의 굴레를 벗어나 힘숨찐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하지만 인생이란 원래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의 연속이라… “일반인 중에서는 던전 공기를 멀쩡히 버티고 있는 사람을 못 봤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쪽은 너무 멀쩡하네, 신기하게.
소장 8,6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