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약
리케
총 2권완결
4.3(103)
“무슨 발기부전(?) 성욕 감퇴(?) 조루(?) 자랑하냐? 아주 광고를 해라, 광고를 해. 딱 봐도 쪼끄마한 거로 뭐가 불편하다고 쩍벌이야, 쩍벌은.” 지옥철 속 쩍벌남의 행태에 분노를 표했을 뿐인데, 지하철만 타면 눈앞에 그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분명, 분명 허리띠도 했고, 바지도 제대로 입었는데 이게 왜 보이냐고! 왜 딱 ‘그 부분’만 천이 사라진 건지! 당황해서 비명도 못 지르고 숨을 꾹 참고 다닌 지 어언 4년. 유라는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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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스정
알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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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를 하면 남자의 속마음이 들린다! 시아는 키스를 하면 상대 남자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애매한 초능력의 소유자. 키스할 때마다 남자들의 응큼한 마음, 추잡스러운 생각들이 보이는 통에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 그러다 시아가 일하는 게스트하우스에 놀러온 '강서'라는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 남자와의 키스는 무언가 달랐다! 키스를 해도 그의 속마음이 들리지 않는 것이다. 혹시 이건 바로 운명?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시제츠
레이디가넷
4.4(287)
[중심키워드] #여성중심서사, #혁명물, #정치물, #뇌섹녀/능력녀/사이다녀/우월녀들의 모임 [인물 소개] *라베네 : 애칭은 보니. 수도에서 가장 큰 일간지 사를 운영하는 레이크 후작 가문의 막내딸. 평범하게 초력을 연구하다 복잡한 정치싸움에 얽히게 된다. 초력 감응자로 메신저 능력이 있다. *민 : 적월 가문의 소가주. 사교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미남에 사업수완까지 좋다. 국경에서 근무하다 수도로 돌아와 보니에게 접근한다. 초력 감응자로 텔레
소장 10,500원
총 6권완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1,000원
해이
나인
3.4(192)
그, 가족들이 무참한 사고로 사망하게 된 후 베일에 싸인 사업가가 되어 부와 명예는 거머쥐지만 정작 마음 속 외로움은 채워지지 않는다. 보상이라도 받듯 여자들을 안아 보지만, 마음은 더 공허해지고…. 그녀, 아픈 엄마와 동생 때문에 아득하고 슬퍼도 가족들의 행복한 미소를 지키기 위해 어떻게든 살아갈 방법을 찾아본다. 그러던 그녀의 앞에 한 사내가 나타나 음흉한 미소를 짓는데…. “대표님이 워낙 미남이신 데다… 야릇한 매력을 지닌 분이시라….”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