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주애(헤이륜)
잇북(It Book)
3.8(83)
세계 제일의 정원사 시라비에의 손끝에서 화사하게 피어나는 연둣빛 싱그러움과 따듯한 애정이 가득한 로맨스 판타지 『안녕하세요 정원사입니다』 제1권. 수능이 끝난 기념비적인 날에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한 평범한 고등학생 이지현. 그런데, 초목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으로 ‘정원사’가 됐다? 사후, 판타지 세계인 ‘에레브’에서 ‘시라비에’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그녀. 시라비에는 자신의 능력을 갈고닦아 제도에서 알아주는
소장 5,250원
5月 돼지
메피스토
4.4(768)
※ 작품 내용 중 특정 직위나 행사, 기관 등의 명칭이 조선과 중국등의 나라에서 여러시대에 걸쳐 사용되었던 명칭으로 혼용되어 사용되었습니다. (ex. 소주방, 생과방, 만등회, 연등회 등등) 태초의 신께서 만드신 금수의 왕, 그리고 왕의 기운을 가장 강하게 이어받은 다섯 나라. 불, 물, 바람, 흙의 기운을 가진 나라들을 지배하는 대신국은 신의 언어를 사용하고 신탁을 받드는 대륙의 주인이다. 그런 대신국의 신력 없는 신딸 하야, 그리고 죽음의
소장 5,550원
황차니
라렌느
4.5(831)
게임 시스템이 디폴트인 세계. 레벨이 있고, 인벤토리가 있고, 스킬이 있고, 던전이 있는 그 세계에서 아이네의 레벨은 고작 7이었다. 변방의 작은 마을에서 홀로 자란 그녀는 초급 마물 사냥으로 근근이 생활하며 살아왔고 또, 앞으로도 평생 그러리라 생각했으나…. [희귀한 토롱의 저주에 걸렸습니다] [저주 강도 : S등급] 저주에 걸린 뒤로 삶은 달라지고 말았다. 밤마다 찾아오는 고통. 힘들어하던 그녀에게 신관은 말했다. ‘강대한 신성력을 가진 누
소장 5,740원
윤서하
CL프로덕션
3.6(18)
연재중지된 소설 속에 들어온 것도 환장할 노릇인데, 심지어는 모두에게 배척받고 구박받는 맹탕황녀란다. 더 이상 계속되는 고난과 괴롭힘을 견딜 수 없어 결국 눈이 뒤집힌 순간, 세상이 뒤집혀버렸는데……. “너희가 그토록 멸시하던 밑바닥 기분을 느껴봐. 이번엔 너희 차례야.” 당한 만큼 베풀고, 받은 만큼 되돌려주는 것이 목표인 인생 2회차 황녀 이시스와 또다른 복수자들의 달콤살벌 화려한 복수극. #사이다물 #회귀물 #조신남주 #존댓말남주 #여주빼
소장 8,750원
햇노랑
3.7(17)
엑스트라 빙의 3년차. 카페 사장으로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도중 여주의 아버지가 될 소년을 주웠다. 훌륭하게 키워서 제 짝 찾으라고 밖으로 던져 놨건만. “너…… 왜 왔니?” 녀석이 돌아왔다. 여주가 태어나야 할 바로 그 해에! “결혼은?” “제가 미쳤다고 누님을 두고.” 십 수 년 뒤 이 세상은 흑막의 손에 무너질 예정. 그렇게 되면 애써 일궈 놓은 내 카페도 끝장이다. 흑막을 물리칠 수 있는 건 이 소설의 여자주인공인 성녀 코렐리아, 단
소장 9,450원
로서하
오렌지디
4.8(212)
특약 사항: 유신록은 고한라와 하루 24시간 중 1시간 이상을 함께 보낸다. 문제없이 논의했다 생각했던 보타닉 월드 토지 거래 계약서에 적힌 말도 안 되는 특약 사항을 보며 신록은 머리가 다 어지러웠다. 휘말리지 말자고 속으로 되뇌었으나 어디로 봐도 장난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한라의 태도를 보며 두 번 다신 만나지 말자 거절했기에 이 만남 역시 끝났다 믿었다. 그런데 자꾸만 고한라가 유신록의 삶에 끼어들기 시작했다. 맞선 대상으로, 아니면 같은
소장 7,800원
글블리
세레니티
3.7(20)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저는 로판 속으로 여름 휴가 갑니다.” 우연히 소설 빙의 티켓을 갖게 된 평범한 회사원 최은조는 여름 휴가로 배경이 끝내주는 로판 소설 속으로 빙의할 계획을 세운다. 무사히 빙의에 성공해 원작 주인공들의 신혼여행지였던 몽환적 분위기의 해변으로 여행 갈 일만 남은 그녀. 빙의해 보니 그곳은 하필이면 얼굴로 사람 혼을 쏙 빼놓기로 유명한 퇴폐미 넘치는 남부 대공 악시밀리온의 사유지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의 허락 없이는
소장 8,000원
13월의시간
디씨씨이엔티
4.4(88)
※ 2023년 8월 23일 기준으로 작품 소개가 수정되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본 작품에는 노골적 언어 표현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유리는 하품을 하며 문고리를 잡으려다 흠칫, 굳은 표정으로 문을 노려보았다. 안에서 인기척이 느껴졌다. 그녀의 미간에 주름이 생겼다. 이거 어떻게 하지. 신고해? 이유리는 가방 속에 있을 핸드폰을 떠올렸다. 달칵. 현관문이 열렸다. 이유리가 문 앞에서 서성이는 걸
소장 6,580원
예정
에클라
4.2(19)
뒷골목의 소매치기 시엘로는 빚을 갚아 자유의 몸이 되기 위해 마지막 의뢰를 받는다. 시간을 돌릴 수 있는 황궁의 정령과 계약까지 했는데……. “3억 골드. 이 정도면 네 의뢰인을 향한 대단한 의리. 포기할 수 있겠나?” 넵. 당장 도장 찍겠습니다. 황실이든, 식민지 독립 세력이든. 소매치기가 알 바인가요? 돈 많이 주는 사람이 내 의뢰인이지! 그렇게 의뢰인을 갈아탄 것까진 좋았는데, 일이 이상하게 꼬여 버렸다. “계속해 봐라. 네 헛소리는 보통
소장 7,150원
아옹쉬
와이엠북스
4.3(15)
은밀히 검은 사제단을 추격하던 드만 왕국의 마법사 파비안. 악명 높은 크롬니아의 왕 스벤을 맞닥뜨린 위기에서 벗어난 것도 잠시. “그대의 이름을 알고 싶은데. 내 목 정도는 걸어야 되는 건가?” 다시금 마주친 그들에게는 묘한 긴장감이 감돌고, 첫 눈에 반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지만. “나는 왜 당신을 좋아해서 스스로 위험을 초래하고 만 걸까요?” “그대와 내가 만나 사랑을 하는 건 이미 정해진 운명이라서 그래.” “그럼 내가 당
소장 7,500원
현쥬림
스텔라
4.2(46)
금수저 귀족 영애에 빙의한 줄 알았으나 사실은 빚더미 백작 가문 영애가 되었을 때의 기분을 서술하시오. 연애는 이용만 당하는 빚 갚는 로판 게임 ‘아가씨, 빚을 갚아 주세요’에 빙의했다. 나는 몰락한 가문을 겨우 일으켜 모든 채무를 해결했다. 이제 이리나는 자유예요! 그러나 기쁨도 잠시, 새로운 퀘스트가 떴는데……. [‘이리나 세이크’ 님. 제국의 영웅, 카시스 루윈의 빚을 갚아 제국을 멸망으로부터 구해 주세요!] 아니, X발. 이게 무슨 소리
소장 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