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
크레센도
총 3권완결
3.2(5)
“넌 그저, 내 옆자리를 채우는 일에만 충실하면 돼.” 돈 때문에 시작된 결혼 생활. 비서로 모시던 상사 승우를 남편으로 맞게 된 윤서는, 그의 차갑고 무뚝뚝한 태도에 늘 어깨가 시렸다. 좋아하는 마음은 표현도 못 한 채 그저 그의 요구에 저를 맞추며 살던 어느 날, 윤서는 뜻밖의 선물을 받는다. 그것은 사람의 마음을 보는 안경. 우연히 안경을 쓴 윤서는 비서실장의 마음을 보게 된다. ‘어차피 다음 달이면 승우 녀석을 없앨 거니까.’ 어떻게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블 루 스 카 이
도서출판 태랑
4.3(8)
※ 본 도서에는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육사 고은아는 어느 날 숲속에서 상처 입은 은빛 늑대를 발견한다. 다친 늑대를 데려온 그날부터 그녀는 매일 밤 늑대를 닮은 남자가 자신을 탐미하는 꿈을 꾼다. 그러나 그것은 꿈이 아닌 현실이었고, 그는 은아에게 정체를 밝히는데……. “정말 당신이 실버라고?” “사실 내 이름은 클라우디스야. 클라우디스 라티울. 오리지널 순수 혈통 웨어울프지.” 운명으로 정해진 반려, 은아를 찾아온 클라우디스. 은아 역
소장 2,500원전권 소장 9,500원
알쥬나
로아
3.4(12)
“나의 반려가 되어라. 그리하면 그대의 명을 이어주겠다.” 산 속에서 호랑이 신령을 만난 하연. 죽어가던 그녀는 목숨을 대가로 산군의 반려가 되기로 약속한다. 되살아난 하연은 모든 일을 꿈으로 치부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인턴비서 하연과 대표이사 백천호로서 재회하게 된다. 천호는 자신이 그때의 백호라 밝히며 그녀에게 다가서기 시작하는데……. -그대를 다시 만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어. 그 시간이 이다지도 영원처럼 느껴질 줄은 몰랐다.
소장 400원전권 소장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