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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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3.4(26)
특수능력을 가진 이들이 모여 있는 아카데미, 그곳에 '체액으로 타인의 능력을 증폭시켜주는 능력'을 가진 헤스티아가 입학하게 되는데……. <본문 발췌> 자율학습 시간, 로엔스와 엘카는……. “그러니까 내가 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니까?” “저번에 한 번 효과를 본 적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제가 하는 게 맞습니다.” “아 맞다. 그래서 열렬히 덮치셨지.” “…로엔스 님.” 서로 나와 키스를 하겠다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었다. 엘카의 말을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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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원총 3권완결
4.1(35)
“하읏, 거긴…… 응, 흣.” 게걸스럽게 희롱하니 허벅지가 바들바들 떨린다. 신음은 울먹임으로 변하고 상체를 들썩거렸다. “좋아하면서.” “굳이 지적해야겠니?” “그래.” 세후는 킥킥, 웃으면서 몸을 일으켰다. 끝까지 치닫지 못한 쾌감에 우린은 애가 달았다. 아래를 맞추는 세후의 허리를 두 다리로 감아 강하게 끌어당겼다. ---------------------------------------- 약속을 잊은 여자와 약속 지키러 오기를 기다리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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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0원총 2권완결
3.6(72)
300살을 넘긴 지 오래인 마녀, 젤라의 하루는 평온했다. 숲에서 그놈을 줍기 전까지는. “왜 절 구해 주신 거예요?” “글쎄. 네가 마음에 들어서? 앞으로는 날 ‘주인님’이라고 부르려무나.” “주인…님.” 젤라는 잘 익은 열매처럼 탐스러운 입술을 보다가 가볍게 입을 맞췄다. 눈앞의 과실이 너무 탐나 먹어 보지 않고는 참을 수가 없었다. “이게 무슨 뜻이에요?” “네가 좋다는 뜻이지.” 쪽. 그가 입술을 떼고는 배시시 웃었다. “저도 주인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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