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스
젤리빈
3.0(1)
#판타지물 #백합/GL #친구>연인 #동거 #오해 #초능력 #달달물 #잔잔물 #순진녀 #순정녀 #귀염녀 #직진녀 #다정녀 어느 날 밤, 마녀 나나가 사는 숲에 친구인 메이미가 찾아온다. 마녀협회에서 처음 만난 이후 편지를 통해서만 꾸준히 교재했던 그들이었기에, 함께 한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는 것이 무척 설레고 기쁘기만 했다. 편지를 통해서지만 그들은 많은 것을 공유했기에 서로에 대한 감정까지도 잘 알 수 있었다. 아주 작은 스침에도 가슴
소장 1,000원
양효진
가하
총 4권완결
4.6(372)
북부 작은 시골 영지의 남작 영애 리벤티티아는 열 살 생일에 본인이 가진 이능력을 알게 된다. 무효화. 즉, 자신을 향한 마법 등의 공격을 전부 흡수해버리는 것. 너무나 희귀한 능력이기에 가족끼리의 비밀로 하려고 했는데, 며칠 후 대공성으로부터 손님이 찾아왔다. “저는 헤르바 남작가의 리벤티티아 헤르바입니다. 묻고 싶은 게 있는데 대답해줄 수 있나요?” “제가 답할 수 있는 거라면.” 아르스 프레티움, 황녀와 대공의 아들이자 황위 계승권을 지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르릅
텐북
4.2(1,303)
악역의 첫사랑으로 빙의됐다. 원래 세계로 돌아갈 유일한 방법은 악역의 흑화를 막는 것. 게다가 상대는 세계관의 최강자이자 마계의 왕자. 굉장히 험난한 길이 예상되어야 마땅한데 뭔가 좀 이상하다. 소설을 읽다 몰래 눈물을 흘리질 않나, 까칠하게 툴툴 거리다가도 부끄러움도 많이 타고, 꽤 다정하기까지 하여, 싫은 기색 없이 리브의 온갖 수발을 다 들어준다. 그렇게 뭐라 정의할 수 없는 가까운 사이가 지속되고 있지만, 사람들은 모르는 둘만의 비밀이
총 115화완결
4.3(1,376)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