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조은세상
총 3권완결
4.6(637)
# 한섬 핸섬한 한섬 씨. 외딴 섬마을 거도의 최고 권력자이자 실세. 모두와 친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거도 유일의 일곱 살 어린이. 제일 싫어하는 건 아빠. 하지만 제일 필요한 것도 아빠. 그렇다고 절대 내색하진 못해요. 엄마가 이 사실을 알면 마음 아파할 테니까. 그런데, 이건 정말 비밀인데…… 언제부턴가 탐나는 아빠 후보가 생겼어요. # 한인영 거도에서 ‘섬마을 다방’을 운영하는 카페지기 싱글 맘. 아픈 사연 추리며 거도까지 들어와 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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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채
라떼북
총 4권완결
4.2(98)
바쁜 일상 속 단비 같은 휴가를 얻은 민윤서. 늘 가고 싶었던 맨해튼으로 휴가를 떠나고, 여행 중 방문하는 장소마다 얼굴만 아는 직장 동료 남시우를 우연히 마주친다. 우연이 엮이면 필연이 된다고 했던가. 함께 여행지에서 추억을 쌓던 두 사람은 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을 느껴 하룻밤을 보내고, 맨해튼의 밤은 그곳에서의 추억으로 묻어두기로 한다. 하지만, 뜻밖에도 시우의 아이를 갖게 된 윤서. 허나 지나온 사랑의 상처 때문에, 그리고 소중한 커리어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0원
단꽃비
봄 미디어
4.5(1,176)
“밥 좀 같이 먹읍시다, 예쁜 나정연 씨.” 껄렁한 동네 백수, 윤태성 “여자 혼자 사니까 우습게 보여요?” 예쁜 꽃집 아줌마, 나정연 새로 이사한 집에서 아이와 행복하게 살겠다 다짐했는데, 집주인의 양아치 아들이 자꾸만 눈에 걸리기 시작한다. “내가 왜 아저씬데? 아줌마보다 세 살이나 어린데.” “내 아들이 아저씨라고 부르면 아저씨예요.” “야, 꼬맹이. 너 이제부터 나한테 자기라고 불러.” 말이라고는 도무지 안 듣는 남자의 미소는 환하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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