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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2.9(15)
“잠깐! 여긴가?” 여환이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갑자기 ‘읍!’ 하면서 힘을 주었다. 그런데 그의 쇠막대가 찌르륵 하고 미끄러져 내려간다. “아닌가?” “뭘 찾아요?” “낙원으로 보내주는 입구!” 그게 뭘까? 솔직히 지금까지 살면서 린우는 자신의 아래쪽을 구경해 본 적이 없었다. 정말 제 3의 입구가 존재하기는 할까? 없다면 어쩌지? 순간 불안해졌다. 아니다. 학교에서 배우기를 생리가 나오는 입구가 아기가 만들어지는 그 입구라 했다. ‘헉!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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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총 2권완결
2.8(24)
그 밤은 무언가에 홀린 밤이었다. 친구가 건넨 5만원, 대타로 나간 소개팅. 눈앞에 나타난 그는 깊은 슬픔이 출렁거리는 눈빛을 지닌 군인이었다. “군인아저씨, 되게 잘생긴 거 아세요?” -가린우.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군대 간 사이 사랑이라 믿었던 연인이 다른 놈과 결혼해 사라져 버렸다. 세상 모든 것에 분노하고 있을 때, 고리타분하고 지루해 보일 것 같은 여자가 텅 빈 시선으로 서 있었다. “대신 이건 약속할게. 널 안았으니까 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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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4)
[강추!][종이책2쇄증판] 앓는 신음을 내뱉으며 그의 머리카락 속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아아…… 좋아…….” 정말 좋아? 확인하듯 속으로 물으며 정성껏…. ---------------------------------------- 하룻밤으로 끝나는 사이가 되어버릴 줄 알았던 긴 시간. 가녀리고 예뻤던 가린우는 미혼모가 되었고 쑥맥처럼 보이던 우여환은 본부장이 되었다. 그리고 둘은 다시 만나게 되었다. 봄 날 불어오는 라일락향기처럼. 서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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