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진
글림
총 3권완결
5.0(1)
30살 늦깎이 신입사원 문지아. 그녀는 패션 회사에 향수를 만드는 조향사로 들어간다. 그런데 그곳에 자신이 과외했던 부잣집 아이가 있다. 그것도 팀장으로?! 수재이면서도 지아에게 과외 수업을 받았던 고등학생 한수연. 그에게 그녀는 첫사랑이었다. 그는 훤칠한 키에 여느 모델 못지않은 몸매와 여심을 사로잡는 외모로 정변했지만 성격은 180 변해버렸다. 까칠해진 그가 지아를 모르는 사람 취급하자 지아는 당황한다. 두 사람이 못 만났던 8년 동안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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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동슬미디어
3.8(201)
※ 본 도서는 기존 출간작의 개정판으로, 내용에는 큰 변동이 없으나 글을 전반적으로 수정하고 다듬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열여섯 살과 여섯 살. 오빠와 동생으로 만나 가족이 되었다. 서른넷과 스물넷. 남자와 여자로 서로를 바라보게 되었다. 이성을 버리고 감정을 쫓았다. 머리를 비우고 마음을 따랐다. 그렇게 너를 갖기 위해 도덕의 잣대를 넘어 배덕을 택했다. 사랑스럽지 않은 곳이 없었기에, 눈에만 담아두는 것이 오히려 죄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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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한나날
로망띠끄
3.7(13)
“오빠, 정말 아니야?” 권석준과 하강진. 두 남자가 판박이처럼 닮았는데 서인이 찾는 남자가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그 남자에게 그녀의 심장이 꼼지락, 꼼지락 거린다. “난 민서인 당신에게 관심 있는데, 나 남자로서 어떻습니까?” 민서인. 처연한 눈빛을 가진 여자의 눈물이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그 여자가 찾는 남자가 되고 싶을 만큼. - 본문 중에서 - “어젯밤에 뭐했는지 말해주면 일어날게.” 그가 아주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다. “남자랑 잤어
소장 2,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