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진
글림
총 3권완결
5.0(1)
30살 늦깎이 신입사원 문지아. 그녀는 패션 회사에 향수를 만드는 조향사로 들어간다. 그런데 그곳에 자신이 과외했던 부잣집 아이가 있다. 그것도 팀장으로?! 수재이면서도 지아에게 과외 수업을 받았던 고등학생 한수연. 그에게 그녀는 첫사랑이었다. 그는 훤칠한 키에 여느 모델 못지않은 몸매와 여심을 사로잡는 외모로 정변했지만 성격은 180 변해버렸다. 까칠해진 그가 지아를 모르는 사람 취급하자 지아는 당황한다. 두 사람이 못 만났던 8년 동안 무슨
소장 2,700원전권 소장 7,290원(10%)8,100원
유리포시
로망띠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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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신, 타이푼. 그는 선계에서 도망간 영가를 잡아들이라는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윤신이라는 이름으로 인간계에 내려와, 영가가 노리는 한송주의 곁을 맴돈다. “안녕하세요. 옆집에 이사 왔어요, 오늘. 윤신이라고 합니다.” 한얼 대학교 민속학과 교수, 한송주. 할머니의 영향으로 민속학을 전공한 송주는 특히 부적을 잘 다룬다. 그러나, 윤신이 나타나면서 이상한 일들을 겪기 시작하는데…. “아는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모르지 않나요?” 한얼
소장 3,300원
이뮤즈
페퍼민트
총 2권완결
4.0(2)
스물일곱의 연솜은 집안의 빚을 갚기 위해 오랜 꿈을 접고, 제일 존경하는 화가 한휘와 대단하고도 비밀스러운 계약을 성사했다. 다른 것도 아닌 ‘누드모델’로. “벗어요.” 25년 살아생전 그 누구에게도 보여준 적 없는 내가. “안 벗을 거예요?” 나 자신마저도 제대로 본 적 없는 나의 누드를. “이연솜 씨.” 내가 가장 존경하는 이 남자에게, 드러내고 말았다. Romantic Nude. 로맨틱 누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700원
남현서
2.3(17)
첫사랑 과외 선생님을 보는 순간, 첫눈에 반해버린 도진은 다연에게 집착을 하게 되고, “나…… 선생님 좋아해요.” 평범한 과외 선생님이던 다연은 열아홉 도진의 무서운 집착에 그를 피하기만 하는데……. “미안하지만 난 널 좋아하지 않아. 넌 그냥 내가 가르치는 학생일 뿐이야.” 세 살 차이, 마냥 어리게만 보이던 도진이 점점 남자로 보이기 시작한다. “선생님이 절 좋아하건 말건 전 상관없어요.” “…….” “저한테 중요한 건…… 제가 선생님을 좋
소장 1,500원
이서윤
신영미디어
3.8(5)
잃어버린 기억 대신 심장 깊숙이 각인된 그 스물넷 이연에게 비상구는 보이지 않았다. 돌아가신 아버지와 재산을 들고 도망간 새어머니, 그 충격으로 쓰러진 할머니와 남겨진 빚까지. 지금 그녀에게 필요한 것은 단 하나, 오로지 돈이었다. 하지만 세상은 만만치 않았고 그녀는 현실에 지쳐 버렸다. 그런데 그 순간 그녀를 향해 돌진해 온 차 한 대. 우연한 교통사고는 그녀로부터 모든 기억을 앗아 가 버리고 대신 귀족적인 외모와 오만한 태도의 한 남자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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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홀릭
3.8(224)
우연한 만남, 사랑, 이별, 그리고…… 기다린 해후. - 본분 중에서 침실은 서늘하리만치 정갈했다. 따뜻하고 포근하던 봄 햇살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저녁. 창 밖에 어른거리던 석양의 햇무리도 사라지고, 찾아올 칠흑 같은 밤을 기다리며 어둑한 저녁 그림자가 블라인드 쳐진 창 밖에 내려앉았다. 살짝 열린 침실 문 사이로 거실에 흐르던 첼로 소리도 희미하게 들려온다. 강철처럼 묵직하며 잘 만든 수제 초콜릿처럼 진하고 부드러운 그 소리는 공기 중에 녹
이정숙
에피루스
4.3(6)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불의의 사고로 2년 만에 복학한 고3 여학생, 되바라진 날라리 문제아 스물한 살 임수진, 선생님을 만나다! 칠판보다 더 눈이 가는 섹시한 등짝을 지닌 초절정 섹시남 등짝을 지닌 초절정 섹시남 수학 선생 이신혁! 어느 날부턴가 자신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여학생 때문에 골치가 아픈데…….
소장 3,500원
예원북스
3.4(5)
<강추!>[종이책2쇄증판]불의의 사고로 2년 만에 복학한 고3 여학생, 되바라진 날라리 문제아 스물한 살 임수진, 선생님을 만나다! 칠판보다 더 눈이 가는 섹시한 등짝을 지닌 초절정 섹시남 등짝을 지닌 초절정 섹시남 수학 선생 이신혁! 어느 날부턴가 자신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느 여학생 때문에 골치가 아픈데……. 이정숙의 로맨스 장편 소설 『디어 마이 러브, 디어 마이 티쳐』.
피우리
4.1(16)
2012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잠시 학교 쉰 사이에 선생님 물이 참 좋아졌네요?” 불의의 사고로 2년 만에 복학한 고3 여학생 되바라진 날라리 문제아 스물한 살 임수진, 선생님을 만나다! “수업 안 들어가고 왜 여기서 어슬렁거리고 있어.” “몸이 좀 안 좋아서요.” “정확히 어디가 어떻게 아픈 건데.” “생리통이요.” 칠판보다 더 눈이 가는 섹시한 등짝을 지닌 초절정 섹시남 수학 선생 이신혁! 어느 날부턴가 자신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여학
로맨스토리
4.1(94)
〈강추!〉지석이 두 손으로 이연의 머리를 감쌌다. 이마가 마주 닿았고, 똑바로 시선을 마주하다 살짝 고개를 틀었다. 어지럽게 섞이는 둘만의 호흡. 숨결이 급류를 탔다. "음……." 짧은 신음. 부드럽게 닿았던 지석의 입술에서 이번에는 달콤한 와인 향이 났다. (중략)그녀의 입술을 열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산뜻한 그의 맛이 그 뒤를 이었다. 미친듯이 뛰던 심장이 이제는 감당할 수 없다. 죽을 것 같아. ----------------------
3.6(5)
〈강추!〉너, 보내지 않아! 네가 죽음의 땅에 발을 딛는다면, 내 손으로 네 하늘을 갈라 다시 데려올 거야! 네 심장이 내게 있잖아! 결코 내 허락 없이 가지 못해! - 천인의 피가 흐르는 평범하지 않은 사내, 하지만 한 여인 앞에서는 평범한 인간이 되는 사내, 선무도윤.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요. 당신의 눈빛 때문에 나는 숨조차 쉴 수가 없어요. - 하늘이 정하신 평범한 인간의 반려. 하지만 그 사내에게는 평범하지 않은 여인, 민유진. 도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