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린
다하
4.3(24)
#현대물 #고수위 #하드코어 #소유욕 #계략남 #집착남 #절륜남 #짝사랑남 목구멍으로 꿀럭꿀럭 넘어가는 정액을 디디가 게게 풀린 눈으로 삼켰다. 끈적한 씨물이 느릿하게 식도를 타고 내려갔다. “디디 지금 나한테 고맙겠다. 빈속에 좆물 받아먹는 거 좋아하잖아.” 강무원이 눈을 예쁘게 접으며 물었다. 디디가 얼떨떨하게 입을 벌렸다. 처음 듣는 말이었다. “내가...?” “응. 디디가.” 부드럽게 미소 지은 강무원이 디디의 엉덩이를 철썩철썩 내리쳤다
소장 1,100원
심장마비
라떼북
총 2권완결
3.9(16)
6개월간 그의 저택에서 지낼 것. 아무것도 궁금해하지 말고 시키는 것만 할 것. 1층 오른쪽 맨 끝방에 들어가선 안 될 것. 계약의 조건은 별거 없었다. 2억이라는 돈과 맞바꾸기엔 퍽 나쁘지 않았다. [거울 앞에 서.] 남자에게서 문자가 왔다. 그가 왜 거울 앞에 서라는지, 영문을 몰랐으나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거울을 찾았다. 작업실의 가운데에 들어설 즈음, 검은 가벽이 그녀의 앞을 막았다. 외딴 섬처럼 생뚱맞게 튀어나온 가벽 한쪽 면, 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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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애
텐북
3.8(80)
갑작스런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오랜 친구까지 배신하며 얻은 영광의 대가는 혹독했다. 그렇게 허무하게 끝날 줄만 알았던 삶이었는데……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자기야. 자기 일어나.” 내가 좋아하는 카페라테의 진한 향. 그런데 이 목소리는 누구였지…? “지욱아, 내가 왜 여기….” “무슨 소리야? 우리 결혼했잖아.” “장난하지 마. 우리 이제 이런 장난 할 나이 아니잖아.” “은희야, 너 진짜 왜 그래? 우리 결혼한 거 맞아. 내
소장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