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동아
총 3권완결
4.1(662)
※ 본 작품은 폭력적이며 비윤리적인 상황과 서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사와 사원으로 만나 남몰래 사내 연애를 하던 이현과 한이. 그러던 어느 날 이현이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해 죽는다. 자신이 이현의 애인이라는 사실을 말하지 못해 숨어서 울기만 하던 중 한이는 그와 똑 닮은 쌍둥이 동생 이정이 건넨 손수건을 받게 되고. “형이 보면 슬퍼하겠네. 눈물 닦아요.” 부드러운 손길로 다가오는 그에게서 자꾸만 이현을
소장 1,200원전권 소장 7,800원
단디
필
4.4(254)
※ ‘당신의 렘샤 부인’ 1부와 2부는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당신의 렘샤 부인 1 - 렘샤 부인의 위태로운 신혼] 가문에 보탬이 되기 위해 늙은 남작의 세 번째 부인이 되기로 한 마리나. “……어?” “……안녕.” 그런데 웨딩로드를 지나 마주 선 이는 바람둥이 할아범이 아닌, 어린 시절 꼭 갖고 말겠다고 다짐한 티에르 렘샤였다. “……저, 티에르.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해 줄 수 있을까? ……있을까요?” “……영애가 그런 남자와 결혼하도록 둘
소장 3,000원
기준선
에이블
총 2권완결
4.0(23)
끼이이이이익. 눈 깜짝할 사이에 무언가 차 앞으로 뛰어들었다. “도, 도와주세요…….” 어딘지 익숙한 음성이라 생각했다. 잊을 수 없는 향기, 싱그러운 냄새. 매일 밤, 매일 낮, 한시도 쉬지 않고 그리던 뒷모습. 날 버린 여자. 넌 왜 이 밤, 이곳에서, 처참한 몰골로 도움을 구걸하고 있을까. 지나가던 아무나, 아무개를 붙잡고서 절박하게 매달리는 걸까. “진정해, 이제 괜찮으니까 나 좀 봐.” 네가 내 앞에 나타난 거야. 두 번 같은 실수는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포지티아
와이엠북스
4.5(27)
북쪽 국경 지대 브라이어 요새의 성주 케이레시안. 눈보라가 몰아치는 어느 날 그는 한 여자를 발견한다. “네가 원하는 건 ‘나’인가, 아니면 나의 이 쓸모없는 몸뚱이인가.” “나를 견디고 받아들일 수 있는 건 케일 너뿐이야.” 실체를 종잡을 수 없는 여자, 리에에게 케일의 이성은 끊임없이 경종을 울리지만. “그저 네 필요에 의한 건가. 잠자리 상대가 되어 줄 수 있는.” “만약 그렇다면, 싫어?” 평생을 결핍 속에 살아온 그는 처음으로 맛본 애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지미마샬
마담드디키
4.4(5)
가족 뜻에 따라 강제적으로 제국 북부 코넬리즈 공작의 후처 자리로 들어간 아즈렐. 남편이라는 이는 생의 끝에 다다른 치매 노인이었고, 그녀에겐 한 살 연상의 아들이 생겼다. 가문의 후계자, 테르온 코넬리즈. 저택에서 홀로 보내는 첫날밤이 어쩌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열리지 말아야 할 그녀의 방문이 열렸다. “……어머니.” 테르온과의 하룻밤은 현실이 낯설기만 한 아즈렐을 익숙한 과거로 이끌어 주기 시작했다. “당신은 여전히 향기로워요.”
소장 3,100원전권 소장 6,200원
청산, 연서
총 88화완결
4.8(2,990)
※ 작품명 <터뷸런스(turbulence)>는 격동, 격변, 난기류를 뜻하는 용어입니다. ※ 작품 내에서 가스라이팅 관계가 묘사되고 있습니다. 현진항공 상무이자 현진家의 ‘개’와 ‘꽃’으로 불리는 해원은 현진중공업 전무인 도진과 비틀린 관계를 유지 중이다. 가까워지면 온도가 1도씩 낮아지는 듯, 난기류 같은 남자. 한해원이라는 장난감의 명백한 주인, 권도진. “주제넘지 마. 넌 내가 하라는 대로 하는 거야.” 도진은 죄책감에 잠식된 해원을 장난
소장 100원전권 소장 8,500원
4.9(69)
위험한취향
로튼로즈
2.5(4)
#강압적관계#기억상실#가상시대물#나쁜남자#고수위#하드코어 “저, 저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가정이 있어요. 돌려보내 줘요.” “나를 사랑하는 건? 나와 새로운 가정을 만들면 되잖아.” 페로라스는 실비아를 놓아줄 생각이 없었다. “그런 게 될 리가 없잖….” * * * 페로라스는 벌어진 실비아의 입 안에 손가락을 넣고, 추삽질하 듯 손을 놀렸다. 모욕적인 행동임에도 실비아는 밀어낼 수 없었다. “그렇게 연기해서 내 옆자리에 있고 싶었어? 사람
소장 1,000원
친친
3.2(41)
#서양풍 #근친 #다인플 #강압적 #더티토크 #감금 #하드코어 #자보드립 ※ 이 소설은 근친상간과 다인플레이, 감금 등을 다루고 있으므로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버지의 부도로 폐쇄적인 시골 마을 <카나리아 마을> 이주를 하게 된 엘리제. 그러나 그곳에는 은밀한 신고식이 존재했다. 믿었던 아빠에게 배신당하고 신고식의 제물이 되어버린 엘리제. 그리고 잔인한 비밀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몬루
조은세상
3.9(56)
어느 날, 아버지가 한 남자를 데려왔다. 노예든 장난감이든, 마음대로 가지고 놀거나 시중을 들게 하라며……. “기억해둬. 너는 내 것이야.” “……알겠습니다.” 아버지의 강요로 겨울의 성에서 한 번도 나가본 적이 없는 엘레나는 언제나 외로웠다. 그녀는 들뜬 마음으로 남자에게 ‘릭’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뒤 3년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낸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것은 순식간이었고, 엘레나는 릭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분명, 그랬는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서큐버스
조아라
3.9(27)
#욕설, 강압적 관계, 약물, 고문, 낙태언급 등 주의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메인공에게 집착당하고, 서브공에게 납치당하고 메인수에게 원망당하며 구르는 이야기. “우, 우현씨는 퇴근했는데... 요.” “알아.” 알면 얼른 쫓아가야지 여기서 왜 이러는 건데...요. “좆 쑤실 구멍이 두 개나 있는 오메가가 여기 있는데 사내새끼를 왜 쫓아가?” ‘당신 공 아니었수?’ #작품의 세계관은 가상의 대한민국이며 지금으로부터 25년 전의 시대를 반영하
소장 1,900원전권 소장 8,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