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원
조은세상
총 2권완결
5.0(2)
‘페레그린’이라는 시골에서 운신 생활을 하던 가브리엘. 2년 만에 피엘라벤 백작저로 돌아온 그는 가족들에게 등을 떠밀려 한 무도회에 참석한다. 날붙이나 대련과는 거리가 먼 극작가 가브리엘이 집필했던 연극, ‘발할라의 연인’. 작품의 열렬한 팬이자 연회의 주최자인 발할라 공작이 그가 꼭 참석하길 희망했기 때문. 그런데……. “여긴 연회장이 아닌데 어쩌다 오셨나요?” “헉, 그, 들어오면 안 되는 줄 모르고……. 앗!” 벗겨진 가면. 여린 달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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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희
로망띠끄
총 3권완결
5.0(1)
내일 없이 오늘만 살 것처럼 겁 없는 여자 여도경. 어느 날 그녀는 낯선 집에서 눈을 뜬다. 더욱 큰 문제는 이 빌어먹을 공간에, 낯선 남자인 유준과 함께라는 사실이었다. “Hi, Stranger. 여긴 어떻게 들어왔냐?”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 안 잡는 쿨한 남자 민유준. 그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도경을 주거 침입한 ‘꽃뱀’으로 몰게 되고…. 하룻밤의 실수로 범죄자 취급까지 받게 된 도경은 ‘다신 저 미친놈과 엮이지 말자’ 다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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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달꿈
세이렌
4.0(3)
[독점]“예민하구나, 너?” “으응….” 지혁은 엄지와 검지로 한쪽 유두를 굴리며 다른 쪽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혀로 굴리다가 자근자근 깨무니 그녀의 허리가 움찔움찔 튕겨 올라간다. “난 이런 예민한 여자가 좋더라.” “하아…. 더 해줘.” 그녀가 지혁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 황당한 방법으로 유혹하더니 잔뜩 달아오르게 해놓고 결정적인 순간에 도망쳐버린 그녀, 한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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